자한당 프락치들이 광화문집회 이후로 더 극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한당 프락치들이 하는 짓꺼리들은 다양한데도 불구하고 일관성이 있다.
이러한 일관성은 고도로 훈련 받은 전문가가 뒤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집요하고 집중적이다.
그들의 수법을 살펴보면 이렇다.
그들의 시작은 불안조성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불안조성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고 있는 미래적인 것이다.
예를 들자면 총선에서 통합하지 않으면 참패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미래의 일이지 현재 일어난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아 넘어가기 쉽다. 그들은 통합하지 않으면 진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좌파들의 부역자가 된다는 말로 공격한다.
참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미래는 현실에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현재 자한당이 열심히 싸워주고 현명한 판단을 하면 되는 문제를 우리공화당에게 책임전가하기 위해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가지고 우릴 공격하는 방식이다.
자신들의 내부의 문제를 숨기기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든 격이다.
이것은 김정은이가 내부의 문제를 우리나라를 공격함으로 잠재우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들은 앵무새가 된다.
똑 같은 말로 계속 반복해서 말한다.
마치 치매노인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같은 말을 반복해서 한다.
나라가 넘어가면 당신들은 역적이 된다는 말로 앵무새가 된다.
이때까지 수도 없이 그런 말을 들었다. 완전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이며 스토커 수준을 능가한다.
그렇게 말하는 그들은 이 나라의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도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 정도면 거의 정신병 수준이다.
자한당과 탄핵세력의 쫄따구들이 지금도 우릴 공격하고 약한 당원들은 그들에게 넘어가는 것을
목도할 수 있다.
그렇게 본다면 그들의 목적은 통합보다는 우리공화당의 와해가 주목적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