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인이, 한반도로 내려오기 전인,
2000년 전 만주.에는,
고조선.이라는 나라 이외에, 부여.라는 나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300년 뒤에 집필된, 정사 삼국지는, 위서 동이전에서,
부여.와 고구려. 두 나라를 비교해 기술하였습니다.

이러던 것이,
1945년 8월 15일에, 남과 북으로 나뉘어 독립되면서,
역사서에는, 틀림없이,
부여와 고구려, 두 나라를 언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민족이 되었습니다.

# 민족 타령하며, 통일을 주장하고 싶은 세력들이, 우리를 한민족으로 둔갑시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우리의 국사 교과서는,
만주에, 고조선만 있었던 것처럼, 지도를 그려놓았을까요?
부여.라는 나라도 있었는데.

# 고조선 -> 부여, 동예, 옥저, 3한.  //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고조선, 부여 -> 고구려, 부여, 동예, 옥저, 3한.  // 이게 맞는 겁니다.

부여.라는 나라에는,
국가에 큰 일이 있을 때, 왕을 처형.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국가 지도자에 비판적인, 우리 한인들의 특성과 일치합니다.

반면에, 전라도는,
백제가 멸망한 이래, 1300년만에 배출한, 자신들의 지도자 김대중에게,
아주 복종적이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과 똑같았고,
지금도, 자신들의 지도자 문재인을 구하기 위해,
저 멀리 전라도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 한인들 같았으면, 문재인 가만 두지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