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무슨 배짱으로 주말에 미술관 가면서 법무부 관용차량과 법무부 수행 비서
2명 데리고 미술관 가고 나꼼수 주진우와 저녁식사

마누라가 아프고 동생이 검찰 조사 전날에 수술했는데 법무부 관용 차량과 수행원
데리고 미술관 구경하는 조국을 정신 개조해야 함에도 입만 벌리면 검찰
개혁 타령하는 천하에 철면피 인간같습니다

박대통령 때 법무장관이 이런 짓을 했으면 문재인 홍위병들이 반대한민국 상징인
촛불 폭동을 매일 광화문애서 하면서 법무장관 구속과 박대통령 타도 외쳤습니다

재벌회장도 휴일에 미술관 가면서 회사 수행원 안데리고 가는데 서울법대
교수 출신이요 전 민정수석 출신이란 이란 매일 비리가 터져 나와도
이런 못된 짓을 하는데 입만 열면 검찰개혁은 문재인의 정의 공정 타령하면서
조국같은 파렴치 철면피를 법무장관 임명짓과 똑 같습니다

*보도내용
[단독] 주말 미술관 찾은 조국, '나꼼수' 주진우와 저녁… 왜?
조선일보    조백건 기자  임규민 기자
입력 2019.10.08 01:30

[조국 게이트] '정경심 황제조사' 다음날, 조국은…

한국화 전시회 20분쯤 둘러본뒤 주진우·미술관 대표와 함께 식사… 휴일 사적 모임에
관용차 논란
법무부 "공적 일정도 있었다" 무슨 공적 일정인지는 답 안해

조국 법무부 장관은 일요일인 6일 오후 5시 15분쯤 서울 방배동 자택(아파트) 1층
현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색 와이셔츠에 남색 정장 차림이었다. 곧바로 검정
제네시스 차량이 현관 바로 앞에 정차했다. 법무부 관용 차량이었다. 검정 양복을
입은 남성이 차에서 뛰어나와 오른쪽 뒷좌석 문을 열며 조 장관에게 인사했다.
기자가 다가가자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나온 경찰들이 "물러나라"며 제지했다.
조 장관은 바로 차에 올라탔고, 법무부 직원이 조 장관을 수행했다.

조 장관이 탄 차량은 30분쯤 뒤 서울 중구 정동의 옛 구세군 중앙회관 앞에
나타났다. 이 건물은 최근 리모델링됐다. 지난 4일 '정동1928 아트센터'가
이곳에 새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선 요즘 '필의산수(筆意山水) 근대를 만나다'
라는 주제의 한국화 관련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조 장관은 이 전시회를 관람하러 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8/20191008001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