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서초동 촛불데모의 순수성 왜곡 염려되어 참석 자제
요청한 것처럼 보도하는데

오늘 서초동 촛불집회는 10월 3일 국민 총궐기 참석 인원에 훨씬
못 미칠 것 같으니까 이런 야비한 짓을 하는 민주당 아닙니까?

문재인과 민주당은 10월 3일 국민총궐기가 최대규모 수준될 줄 몰라서
10월 5일 서초동 촛불데모 계획 잡았습니다

웬만하면 호남에서 많이 올라왔을 텐데 호남에서 외면한 것 같습니다

문재인은 취임하자마자 정의 공정 인권 타령하면서 얼굴에 살기가 가득한 채
입만 열면 분노 저주의 적폐 타령으로 대통령 2분과 댜법원장 국정원장 장관 등
100여명 구속했는데 문재인 일당의 문화계 종교계 언론계 국회 정부고위층 등
적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이니 누가 촛불데모 참석하겠습니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과 국민 위한 일은 하나도 없는 이런 정권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죽이면서 툭하면 주적 북한 연계한 평화 경제 타령입니다
초등학생도 이해 안되는 앞 뒤가 전혀 안 맞는 말만 지껄입니다

서초동 촛불데모에 맞서 우리공화당의 집회 등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도 촛불데모에
적은 참석에 영향 미친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도내용
與, '서초동 촛불집회' 참석 자제…"순수성 왜곡 염려"

5일 저녁 8번째 '검찰개혁 촉구 촛불집회'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참석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회가 지난 3일 광화문 집회와 대조되면서 자칫
세 대결 등 진영 싸움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 오늘도
당연히 (촛불집회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고심 끝에 생각을 바꿨다"며 "이틀 전
보수단체들의 광화문집회와 세 대결의 장으로 몰아간다는 구실을 자유한국당과
보수언론에게 줄 필요도 없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국민의 민생 피해 현장을 방문하거나 대책을 강구하는 일을
하면서도, 서초동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검찰개혁의 요구를 평화적이면서도
성숙하게 분출할 수 있도록 소망해주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오늘의
촛불집회가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 그리고 극우기독교단체들이 자행한
강제동원, 막말과 정치선동, 폭력집회와 극명하게 비교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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