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은 현실을 잘 모릅니다.
그들은 어렵게 돈을 벌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 얼마나 땀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부모들의 뒷받침으로 학업을 하기 때문에 사회의 치열함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현실감각이 떨어집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내용들은 많은 부분이 이상적인 내용들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이상적 내용을 가지고 배우고 가르쳐야 그에 상응하는 목표를 두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높은 이상에 가치를 두어 현실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래서 실망을 잘 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상과 현실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유라와 조국의 딸 조민사태에 민감한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학교에서는 정당한 방법과 최상의 윤리도덕을 배우는 데 비해 현실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좌파들의 논리를 들어보면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그것을 위해 적폐청산을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평등과 정의는 이 지상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 우파들의 입장에서 보면 높은 윤리도덕적 가치는 추구하고 지향해야 할 이상적 가치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지상에서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을 우리 우파들은 이해하고있습니다.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은 그러한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상과 현실을 동일시 합니다.
그렇다고 현실적인 부분만 추구한다해서 비윤리적, 비도덕적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상은 우리가 끝없이 추구해야하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낼 수는 없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현실주의가 추구하는 이상에 대한 생각입니다.

좌파들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그들의 사회주의적 가치를 주입하여 그들의 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파의 사람들을 불법적이고 악한 집단으로 몰아넣고 자신들은 정직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포장합니다.

좌파들은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운동권들은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마치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연령은 아직도 청소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저능아와 같습니다.
그래서 이상만 추구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비현실적이라서 반드시 실패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젊은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현실을 가르쳐야 합니다.
인간의 본성을 가르쳐야 하고,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키워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젊은이들은 좌파들의 선전선동에 노예가 되어 그들의 개돼지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이용꺼리가 되어 이 나라가 공산화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