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시국선언 동참자가 많으니까 시국선언 무력화 노린 문재인
일당의 가짜 서명짓으로 집단 공격

문재인과 여당이 대한민국 파괴 궤멸 노리고 밀어붙인 짓은 이런
여론조작 믿고 하는 반국가 테러 범죄짓입니다

가짜 서명자가 많아 스마트폰 인증 시스템 도입해도 허위로 서명하는 숫자가
줄지 않았다니 그 동안 문재인 일당과 여당의 얼마나 악랄하게 여론 조작
했는지 이번 교수들의 시국선언 테러 사건에서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확실한 스마트폰 인증 시스템조차 무력화하는 여론조작의 천재인
문재인 일당입니다

남로당 후예들이 지금만큼 많은 적이 없는 아주 위험한 대한민국입니다

문재인과 여당이 믿는 구석은 문재인 일당의 여론조작의 반국가 테러짓입니다

문재인과 조국을 하루빨리 쫓아내야 위기의 대한민국 구할 수 있습니다

*보도내용

[단독]친여 네티즌, 한밤 '가짜서명' 수천건 테러... 대학교수 시국선언 6시간 중단
최지희 기자

2000명 서명 육박 보도後…친여 네티즌 중심 ‘가짜 서명’ 집단공격
교수 이름·학교·이메일 등 엉터리 정보 ‘수천건’

"서명인 숫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려는 작업"
해킹보단 인해전술…자정부터 6시간 동안 서명 중단
정교모 "중간집계 발표 중단…수작업 검증中, 19일 최종발표"

조국(54)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전국 대학교수 시국선언에 대한 온라인
서명운동이 친여(親與) 성향 네티즌들이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 ‘가짜 서명’
공격을 받아 6시간가량 중단됐던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서명 운동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서명자가 급증하자, 일부 네티즌들이 서명운동 방해작전을 펼쳤기
때문이다.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교수단체는 오는 19일 공식 시국선언문 발표 전까지
서명 참여 교수 인원 중간발표를 중단키로 했다.

18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시국선언문
서명에 참여한 교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서명 사이트에 수천 건의
비정상적인 서명이 대량으로 접수됐다. 정교모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자 숫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는 뉴스가 전해진 17일 오후 5시 이후 서명 사이트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며 "대책을 강구 중이며 서명은 계속 받고 있다"고 공지했다.

정교모는 ‘가짜 서명자’가 1000여 명을 넘어서자 전날 오후 8시부터 스마트폰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실명 인증을 받도록 했다. 하지만 실명 인증에도 불구하고 허위로
서명을 하는 숫자가 줄지 않았다고 한다.

정교모 관계자는 "허위 서명을 막기 위해 고육책으로 실명 인증을 도입했지만, 인증을
한 뒤 가짜 서명을 강행하는 사람들이 몰려왔다"며 "매크로(자동반복 프로그램) 등
해킹이라기보다는 특정 목적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동참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허술한 밤 시간 대에 가짜 서명 작업을 시도한 것 같다. 특히 밤 시간대 공격이
들어와 손쓸 방도가 없었다"고 했다.

가짜 서명이 수천 건으로 늘어나자, 결국 정교모는 자정부터 서명 접수를 중단했다.
하지만 교수들로부터 서명에 동참하고 싶다는 문의가 새벽 시간대에도 이어지면서,
정교모는 서명 중단 여섯 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서명을 재개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8/20190918011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