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교안은 청와대 앞에서 삭발 투쟁은 아주 잘한 일입니다

나경원도 사활 건 투쟁이야말로 한국당 구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두번 다시 보수통합같은 소리 하지말고 이런 일처럼 옳은 일은
강력하게 밀고나가는 가운데 황교안의 지도력을 믿고 따라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손학규는 한국당 중심의 보수통합 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보수통합하면 총선 승리하든 안하든 한국당 분란을 가장 싫어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또 맨날 당분란짓을 보면되겠습니까?

황교안은 복당파를 반드시 쫓아내야 합니다
장제원은 법사위원회에서 조국을 강력하게 밀어붙인 노력을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복당파 인간 중에 문재인을 비판하는 인간도 없고 황교안의 광화문집회
등에 코빼기 안보입니다

복당파는 확실히 쫓아내야 합니다

*보도내용
양복 벗고 점퍼 입은 황교안 "오늘 청와대 앞서 삭발 투쟁"
[중앙일보] 입력 2019.09.16 11:00 수정 2019.09.16 11:1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법무부의 피의사실 공표 제한 추진과 관련해
"조국의 부당한 검찰 인사 개입 겁박과 공보준칙 강화를 빙자한 검찰수사 보도
금지 추진은 명백한 수사외압이며 수사방해"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조국의 수사
방해를 계속한다면 그 정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도 함께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하기로 했다.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 삭발 계획을 직접 밝혔다고 한다. 한국당은 입장문을 내고
"황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를 위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투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