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집단 자유한국당과 그를 지지하는 당원들은 적 앞에서 쫄아있는 소심한 군졸같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이 싸울 때 다윗은 담대하게 골리앗을 나의 밥이라고 조롱하면서 골리앗을 짱돌하나로 쓰러뜨렸습니다.

거대한 거인 골리앗의 덩치앞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쫄아서 모두가 힘을 잃고 떨었을 때 다윗은 담대하게 외치고 골리앗을 한방에 골로 보냈지요! 자한당 당원들을 보면서 적들 앞에서 쫄아있는 나약한 겁쟁이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멋지고 당당하고 용맹스럽습니다. 비겁하지 않고 행동하는 우파의 진짜 모습을 봅니다. 자한당은 내일이라도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겁을 먹고 있으며 그를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통합을 강요합니다. 그 통합은 나라를 구하기 위한 통합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과 자신들이 나라를 팔아넘긴 죄에 대한 면죄부를 주기 위함입니다.

한마디로 자한당과 그들의 달콤한 말에 현혹당한 국민들은 비겁하고 나약합니다. 왜 그들은 그러한 모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까? 무슨 이유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가진 것들을 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누려왔던 것, 그들이 가진 것들이 너무 많아 그것을 놓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은 수고하고 희생하기는 싫고 편안하고 쉬운 꽃길을 가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쉽고 편한 길, 그 길은 지금 당장은 좋아보여도 결국은 망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우리공화당과 당원들은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았습니다. 조원진 대표님, 그리고 홍문종 대표님도 모든 것 내려놓았습니다. 그렇기에 그분들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탄핵무효를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각과 힘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힘을 믿었습니다. 목숨걸고 골리앗 앞에 서서 싸웠을 때 골리앗은 무너졌고 이스라엘은 승리했습니다. 우리도 탄핵이 거짓이고 불법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진실이라는 신념을 믿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떳떳하고 담대합니다. 역사는 언제나 진실의 편입니다.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진실은 밝혀지고 승리합니다. 진실을 향한 길은 가시밭길입니다. 고난의 길입니다.

그렇지만 그 마지막은 영광과 승리의 길입니다. 우리공화당과 당원동지 여러분! 힘내어서 투쟁합시다. 진실은 반드시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