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홈피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옥중 편지가 공개됐다. 고  파이낸셜뉴스 인용 보도

조선 속보 보도
최순실, 딸 정유라에게 옥중편지…"30억은 현금으로 찾아 갖고있어라"

문재인 일당이 최순실 대법원 판결 앞두고 비열한 범죄짓인 언론플레이짓 같습니다
문재인 일당은 이런 악질 범죄짓인 언론플레이짓을 자주 사용 수법입니다

작년 8월에 최순실 항소심 판결 나서 바로 상고하였으니 1년 지난
지금 쯤 상고 선고 날짜가 잡힌 것 같습니다

이런 중요 편지를 파이낸셜뉴스가 입수도 이상합니다
파이낸셜 뉴스는 인터넷매체의 아주 작은 매체같은데...
이런 중요 편지를 한겨레 또는 오마이뉴스가 입수해서 보도했을 것입니다

2013년 구치소 교도소 서신 검열을 못하도록 하다가(마약범 조직폭력 공안사범 등
일부 제외) 문재인 정권인 2017년 9월 수형자 편지 검열 대상 확대됐습니다

최순실은 동부구치소에서 편지 검열하는 것을 아는데 재산 관련 편지를
정유라한테 보내겠습니까?
중요 내용은 변호사 왔을 때 변호사한테 내용 메모 편지를 전하고 변호사는
가족한테 전달합니다

*1.보도내용
수형자 편지 검열 대상 확대된다
입력 2017.09.12 10:46

법무부, 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

앞으로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최고 수준의 통제를 받는 수형자들의 편지는 모두
교정기관이 뜯어 검열하게 된다.

*2.조선 속보 보도
최순실, 딸 정유라에게 옥중편지…"30억은 현금으로 찾아 갖고있어라"
이진혁 기자
입력 2019.08.07 20:43| 수정 2019.08.07 20:44

*3.보도내용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옥중 편지가 공개됐다.  
[중앙일보] 입력 2019.08.07 18:47 수정 2019.08.07 20:21

"나중에 조용해지면 사고…엄만 늘 네 걱정이다"
7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최씨가 딸 정씨에게 수십억원을 넘기려
한 것으로 추정되는 옥중 편지가 나왔다. 신문은 해당 편지가 지난해
12월에서 올 1월초 사이 작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편지는 "유라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건물이 곧 팔릴 것 같아서
걱정할 것 없어. 추징금 70억 공탁해놓고 세금 내고 하면 40~50억 남아.
그래서 너에게 25~30억 주려고 하는데 일단 현금으로 찾든가 해서 가지고 있어라.
나중에 건물과 청담동 A가 살던데 뒤쪽으로 가면 살림집 딸린 건물 30억 정도면
사. 나중에 조용해지면 사고, 우선 그 돈 가지고 집 월세로 얻던지. 출판사
나가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해.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소득원도 있어야 하고,
직책도 있어야 하고. 돈은 어디 잘 갖다놓고 너는 상관없는 걸로 모르는 걸로 해.
생활비, 아줌마 비는 계속 줄 거야. 걱정하지 말고. 몸이나 잘 조리해. 엄만
늘 네 걱정이다. 잘 지내고. 엄마가"라는 내용이다.  
정씨는 지난 2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아파트를
9억2000만원에 구입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최씨는
이 아파트에 7억원 규모의 근저당을 설정했다. 해당 편지 내용에 대해 최씨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아는바 없다.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72억원을 선고받은 최씨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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