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제주도 살아서 사실 광화문 못가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께서 탄핵 선동 당할때
티비나 인터넷으로만 봐왔습니다
물론 서귀포에서 태극기 집회할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볼때마다 사람은 느는데 감이 오더군요.
탄핵 되시겠다...감옥 가시면 돌아가실때까지 못나오시겠다...그래서 유명 극우 사이트 에 글을 두번이나
올렸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무조건 탄핵안될건대
왜 선동질이냐는 비웃음과 경멸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우고 탈퇴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절 한심한 놈으로 보시더군요
차라리 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판결날 보니
제 예상이 적중하더군요.
제가 이 얘기를 꺼낸 이유는 또한 어떻게 예상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첫째로 우파분들과 좌파들의 본질이 다릅니다.
우파는 거짓말이나 선동 편파 를 모릅니다
좌파는 반대로 입니다.
즉 법대로 하지 않았다는거죠.
둘째로 사람은 많이 모였지만 실속이 없었습니다.
무슨말이냐하면 탄핵이란 아주 중요한 사건에서
이걸 무효시켜야 하는 판국에 티비로 본 결과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노래도 신나고 밝은 모습으로 축제 참가하는 느낌이었는데 좌파들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죠
셋째 사람이 너무 좋으신 박근혜대통령께서 가장 잘못한게 딱 한가지
있었는데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서 요직에
빨간물들과 자한당의 배신이 있습니다.
이건 여담으로 태극기 집회 하는동안 가장 덕을
본 사람은 서울시장 입니다.전국 각지에서 수백만명이 몰려들어 서울경기만 좋아지게 했습니다.
한마디로 호흡기차던 사람이 건강해진셈이죠
이상 넑두리였습니다.
평화시위는 좋지만 엄숙한 분위기에서 해야
될거같고 좀더 강력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부모님 말씀에 이번 광복절에 모여서 끌어낸다 하시는데 사실 현실적이지 않죠.
목사님이 주최해서 모이는것도 있는거 같은데
말하는거 들어보니 김무성안고갈거같고
별로 신용이 안가더군요 선동만하는거같고
뭐니뭐니 해도 우리공화당 당원이나 지지자분들이
가장 진실되게 애국하신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광복절 집회에선 꼭 대통령님 탄핵무효와 좌파정권 타도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