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은 당이 아니라 비적단  호로쒞끼
살림살이 꾸리느라 그 어려운 환란(빨갱이들의 노략질)속에서도
어떻게 하던 나라가정 살려보겠다고
동분서주하며 온갖 힘을 다 쏟아 부었던
그 가냘픈 어미를 한치의 스스럼의 부끄러움도 없이
그것도 무지박대하게 죽여놓고도
어느누구는  악질유품을 품어주기도 하건만 그의 유품을
보지 않을 것 같이  명패 까지 쓰레기에다 팽개치고
그것도 모자라 이름까지 바꿔가며
결국엔 호적까지 파다 내동댕이 쳤으니 이를 두고
항간엔 호로 자식이라 여기저기서 일컫는다

아직도 못 깨달았는지 서청대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만이라도
그 앞에서 석고대죄해도 하늘이 굽어볼지 말지 하거늘
개차반 밥그릇에 아직도 눈이 뒤졉혔는지 아랑곳 없으니
이를 어찌 하오리까!  온천지가 원망의 함성인데
귓구멍에 말뚝을 쳐 박았는지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자기가 한 행동엔 분간 못하고 자꾸 나팔만 불어대니
아무리 듣기좋은 나팔인들 누가 들을려고 하겠나
그 나물에 그 밥인 나팔을 그것도 모르고
개지랄 볼륨만 틀어대니 가는곳 마다 여기저기서 원망만 터져나온다  

하여 하늘의 운명인가 당 자신의 운명인가
태여난 이름자체가 자한 당 이라 하여 이미 하늘에서 정해놓은 이름이 아닌가 싶다
약간 피해가는 듯 한 이름이긴하나 이미 예측이라도 했든가
스스로 자기 무덤을 자기 스스로 파고 있다고 들 하는
과연 자살당이 되고 마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대신 그 어미는 무덤에서도 아무말 없이
그저 다 내 잘못이라 탓하며
오히려 용서를 구하는 자식 아끼는 맘은 무덤에서도 한결같아
하늘이 동하고 세간이 동하니

이런 말도 돌고 돈다
그토록 애타는 심정으로 빌고 또 빌고 소원한 것이 바로 대한 애국당을 잉태했고
다시 환생이라도 하지 않겠나 하는 바램이라도 하듯  
3여년 만에 태여난 것이 바로 우리공화당이 아닌가고 말이다.
두고 보아라 모두가 다 하늘에서 자생 하고 탄생 하는일을 누가 막고 거역하리!!!!!

해서 이제야 비로서 힘찬 발걸음이 부산서부터 시작되는구나 하여
나름대로 축하차원에서 광화문에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꽂고
축하 메시지를 날렸니라 반드시 우리공화당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살려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