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 국제법이라는 법률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까?
영토에 관한, 조약, 중재재판 판례, 영토 처리에 대한 서양의 관습.
이걸 가리키는 겁니다.
'국제법'이란 단어는,
대학 교수들이, 교과서 출판과 강의 개설을 위해서, 사용한 표현일 뿐입니다.

'무주지 선점.'

이건, 서양의 영토에 관한 관례 또는 판례에서 성립된. 법이론일 겁니다.
(손계수씨, 국가간 분쟁에서는, 국회에서 만든 법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판례입니다.)

주인이 없는 땅에, 먼저 정착하는 사람이, 그 땅의 주인이 되는 게 정상이고, 너무 당연하지만,
서양의 '무주지 선점' 이론에는,
해당 지역의 주변국에, 문의하지 않다도 된다는, 관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독도에 관심이 있었을 때,
한 유명한 국제법 사립대 교수의 리포트를 보고 안 사실입니다.

'서양도, 땅 하나를 두고, 별 치사한 짓 다 했구나.'

주인이 있는 땅인지, 주인이 없는 땅인지 알려면,
주변 국가에 물어봐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런 거 안해도 된다는, 전례가 있었다는 겁니다.

// 거두절미 하고 //

한국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미국이,
이번에, 독도를,
우리의 영토로 인정했습니다.
러시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다음날에야, 독도의 하늘을, 한국의 영공이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맥아더 라인,
이승만 라인,
샌프란시스코 조약,
그 이후의 미국 헹정부의 행동 등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힘이 좀 든다고,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니요?

참고로,
독도는, 우산국의 영토였고,
그들은, 지금의 경북땅으로 이주하여, 고려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산국'으로 검색하시면, 고려사에, 해당 내용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