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공화당이, 박원순의 명에 따라,
광화문에서 천막을 자진 철거하는 장면을 보고,
박원순을,
'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점유'란,
'소유가 가능한 물건 또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박원순씨.
'점유'란 말은, 민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재산권'의 대상이 된 물건 또는 부동산을,
소유권자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상태를 '점유'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것도 모르고, 법률가 하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박원순도 직업이, 변호사 라고 들었는데,

그것 보십시오.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변호사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 알아 둡시다.
'점유'라는 말은, 민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광화문 광장이, 소유권의 대상이 됩니까?

서울시민, 타 지역 주민, 우리 공화당,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등이,
광화문 광장에 있을 때는, '점유'라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관리'할 의무가 있는,
행정자치단체일 뿐입니다.
누구는 사용해도 된다, 누구는 사용하면 안된다.
이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