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지방선거에서 친박때문에 패배한 것처럼 또 주절거립니다

대한민국과 한국당 망친 주범은 탄핵찬성파(60여명과)인데. 탄핵 찬성하고
탈당해서 바른당으로 간 30여명은 대한민국 국민의 원수들 아닙니까?

홍준표는 이런 원수들을 복당하자마자 김성태를 한국당 원내대표와
홍문표 사무총장 임명하고,홍문표 후임에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운동권
복당파 김용태 사무총장 임명.
한국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을 복당파가 싹쓸이 임명했습니다
김병준을 비대위원장 임명한 복당파 인간들짓입니다

전원책 변호사를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 영입해서 친박쪽으로 기우니까
이메일로 바로 해임한 운동권 김용태 사무총장과 김병준 비대위원장입니다

그런데도 홍준표는 탄핵 찬성파와 탈당파는 기회주의적 처신 정도로 아래
내용처럼 가볍게 비판만 했습니다

탄핵 찬성파’와 ‘탈당파’에 대해서도 "정치적 소신의 문제이기는
하나 자 당의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찬성했다는 것 그 자체가 기회주의적
처신이라는 비난은 면키 어려울 것으로 봤다"고

*보도내용
홍준표 "한국당 총선 반드시 승리하면 좋겠다"
중앙일보] 입력 2019.07.22 22:29 수정 2019.07.22 22:5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대표 시절부터 줄곧 탄핵당한
구태 보수를 탈피하고 새롭게 열린 보수, 신보수로 나가고자 노력했지만
현실적으로 당을 지배한 친박의 틀을 깨지 못하고 그들과 논쟁만 하다 지방선거
에서 패배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홍 전 대표는 "그들은 자신들의 선거가 아니었기 때문에 대선과 지선에서는
방관자에 불과했다"며 "그러나 내년 총선은 자신들의 명운이 걸린 선거이기
때문에 그러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다시는 그런
전철을 밟지 말고 한마음으로 뭉쳐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같은 날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 또다른 게시글을 통해 "당 대표를 하면서
가장 중시했던 사항은 탄핵 프레임으로부터 조속히 벗어나고자 했던 것"
이라며 "탄핵의 제 1차적 책임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있고 2차적 책임은
이를 온몸을 던져 막지 못한 친박 핵심들에게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탄핵 당시의 총리를 당 대표로 모신 한국당으로서는
탄핵 프레임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렵겠지만, 친박의 틀 속에서 탄핵 프레임에
갇혀있다면 총선과 대선은 무망(無望)하다"며 "통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혁신이고 책임정치"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고 핵심 친박을
출당 추진하면서 다그쳤지만 공천권이 없는 당 대표였고 현실적으로 친박
정당 안에서 그 한계를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당내 ‘탄핵 찬성파’와 ‘탈당파’에 대해서도 "정치적 소신의 문제이기는
하나 자 당의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찬성했다는 것 그 자체가 기회주의적
처신이라는 비난은 면키 어려울 것으로 봤다"고 전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