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그렇다면, 김정은이, 베트남의 삼성전자 공장은 왜 견학하려 했을까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서울 경기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뭐 먹고 사실 겁니까?

우리 공화당이 싸우는 것 보면,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박원순과 싸울 때 싸우더라도,
서울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경고해 줍시다.
대기업 본사들이, 평양으로 갈 수도 있다고.

'호남을 독립시켜야 한다.'
북한 때문에, 자기 아버지와 자식들과도 담을 쌓는데,
전라도의 '전'자, 호남의 '호'자만 나와도, 호의적으로 변하는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경남과 경북만이라도 독립해야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남겨놓은 유산이, '우리 기업들'입니다.

참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기업들은 모두, 경남에 있습니다.

// 롯데, 현대자동차, 삼성자동차,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KAI를 포함한 방위산업체, 수력원자력 본사, 원자력 발전 협력업체, 그외 석유화학기업 등. //

(수출항이 부산에 있어,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남에 몰린 탓입니다.)
(부산이 수출항이 된 건, 일본 수출항과의 경쟁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북 사람입니다. CJ와 LG도 부산 경남에서 시작한 기업입니다.)

휴전선이 강원도에 있으니, 강원도도 설득해서,
일단, 독립해야 합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다 말아 먹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