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38분·
내일부터 대한애국당 경기도당 선거 투표가 시작됩니다.
그중 정원일 후보 관련, 이 인물은 우리당이 정상적인 시스템이었다면
절대 출마할 수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알립니다.
지금 우리당이 이 사단이 난 것은,
정미홍, 허평환이 임원규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뒤,
일방적으로 임원규에 끌려다니며, 임원규 사당을 만든 게 원인입니다.
이미 임원규는 경기도당 창당 등록 방해 및, 당원들 거짓음해 건으로
90여명의 당원들로부터 징계 요청되었고,
조사를 거의 마친 상황에서,
허평환, 정미홍의 조사방해 및 조사자료 유출 건으로
파행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임원규와 함께 행동해온 게 현재 정원일 후보입니다.
정원일은 임원규와 함께 이미 징계를 받아 출당 제명되었어야 함에도
정미홍, 허평환 등의 도움으로 버틴 겁니다.
또한 정원일은 후보자 등록 마감 당일날,
우체국 소인날짜로 사실상 마감일이 연장되어,
후보로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은 당시 선관위를 장악한 허평환, 정미홍은 물론
사무부총장들과의 유착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고로, 저는 조원진 대표와의 면담 때,
경기도 선거를 연기하고 임원규 등 징계를 마친 뒤 해야한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제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논리로
선거를 강행했습니다.
이 선거에서 설사 정원일이 이겨도,
당이 정상화 되면 정원일 징계 제명 논란으로
경기도는 또다시 분란에 빠질 것입니다
지금도 임원규는 “내가 입 열면 허평환, 정미홍은 다 죽는다”고
진상조사단조차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선거는 정상적인 당이라면 절대 치러지면 안 된다는 점을
당원들에 알리고,
중앙당에서 위임을 받아 경기도 문제를 풀어나간 당사자로서
제 입장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이번 경기도 선거는 우리당을 완전히 무너뜨린
임원규에 대한 심판이란 점을 분명히 합니다.
이글은변희재 페북에 있는 글을 변희재 지지자가 변 카페에 올린글 입니다..끊임 없이 선동과 분열을 야기 시키며,,이제는 지도부에 이어서 시도당 선거에 개입해 선동하는데 ,앞으로도 계속정의라는 이름으로 조직을 흔들어 분열 시키는 암적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마감일 우체국 소인 찍힌걸 인정 하는건 관습이고, 대한민국 상식으로 전국통일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