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 / 조.중.동 / 촛불속에 숨어들었던 국회의원

참으로 애석하게도 저는 그때 아무것도 몰랐고 30여년 조선일보. 한국경제 구독자였고 김대중 주필의 칼럼을 내 삶의 이정표인양 여겼건만  
망할놈의 이 조선이 바로 탄핵의 주역일 줄이야 ~~!!
----- 이하 -인용 ---
촛불 사진을 걸어 놓고 <조선일보>는 이렇게 썼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라
가면은 쪼개지고 진실이 보이리
자연의 이치란 그런 것이다
싸움을 두려워 말라
우리에겐 내일이 있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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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NewDaily 주필:박성현)주 : 첫 글자를 세로로 읽으면 [나가자 싸우자]가 된다.
이게 <1등신문 조선일보>의 품격과 수준인가?
<오마이뉴스>도  이처럼 유치한 선동을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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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이 지경이 되자, <한국경제신문>도 덩달아 뛰기 시작했다.
<한국경제신문>은 11월 3일 복거일의 [하야] 칼럼을 한면 전체를 털어서 게재하고, 같은 날 <정규재TV> 총 26분 중 20분 넘게 복거일 칼럼을 빨았다.
시위가 있었던 11월 5일 밤 <한국경제신문>은 "내가 찍어준 한표 돌려받으러 왔다"라는 선정적 제목 아래, [시민  20만명 운집]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광화문 일대 바닥면적이 3만 제곱 미터를 넘지 못 한다.
20만이 모이려면 제곱미터 당 7명이다.
한마디로, 책상 하나가 1.6 제곱미터쯤 되니까, 책상 하나만한 면적에 11명이 올라서야 한다.
만약 이렇게 모였다면, 밟혀 죽거나 혹은 호흡곤란으로 죽은 사람이 나왔어야 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6/11/07/2016110700096.html
--- 인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