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비리를 잘 아는 측근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은 윤석열
청문회에 참석 안할려고 해외 도망 중

윤석열은 자료 제출을 거의 안했습니다
비리가 얼마나 많으면 제출한 자료가 없다고 한국당이 성토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은 세무소 근무 중에 경찰에서 조사 받고
바로 해외로 도망갔다가
8개월만에 인터폴에서 불법체류로 체포되어 한국으로 왔는데
기소중지자인데도 검찰에서 구속영장 기각하고 검찰에서
2015년 2월 무혐의 불기소 결정.현재 윤석열같은 막강한 윤대진 법무부
감찰국장이 친형이면 상식적으로 봐도 윤대진 법무부 감찰국장과
윤석열의 힘이 작용같은데...

얼마나 큰 죄를 지었으면 경찰에서 조사 받고 용산세무소에 사표서
제출도 없이 바로 공항가서 해외 8개월동안 도망다니다가 잡혀서 한국에 왔는데

검찰에서 무협의 불기소 처분은 문재인 추종자들의 나라 곳곳에서
악질 범죄짓이 만연된 것 같습니다

당시 중앙지검장도 잘 모르는데 당시 법무장관은 유대진 친형 유우진
사건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운동권당 모습을 보니까 대한민국 생각하는 국회의원 없다는 확실한 것 같음

*보도내용
野 "윤석열, 자료 안내고 증인 도피" vs 與 "증인으로 황교안 불러라"
김민우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 발언에서 "제일 핵심적 증인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은 어디로 갔나. 해외로 도피한 것 같다"며 "어디로 갔는지, 출입국
조회사실이라도 내놓으라고 해도 (윤 후보자 측은) 묵묵부답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증인 윤 전 세무서장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꼭 발부해달라"며 "당시 사건 기록을
가져와 적어도 의원들은 열람할 수 있게 하고 청문회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다.
하루만 시간 떼우고 말거면 청문회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

윤우진씨는 윤 후보자와 가까운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이다. 야당에선 윤씨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된 것과 관련해 윤 후보자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윤우진씨는 용산세무서장 재직 때 경찰의 한차례
소환 직후 도피했다"며 "세무서장직도, 100여명이 넘는 국세청 공무원들도 다 버린채
어느날 일방적으로 해외로 도주했는데, 국민이 볼 때 큰 죄를 짓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주 의원은 "(윤 전 세무서장은) 몇 개국을 전전하다
8개월 후 인터폴에 불법체류자로 체포되고 강제로 국내 송환된지 22개월 후에
석연찮은 이유로 무혐의 처리됐다"며 "수사기록은 아니더라도 이 사건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한 이유를 보내달라"고 했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윤우진씨에 대해 검찰에서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2015년2월
당시 법무장관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라며 "4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사건 처리는
법무장관에게 보고되는데 당시 황 장관이 판단했을 것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가) 판단해서 무혐의 처분한거면 황 대표한테 왜 무혐의처리
했는지 물어보라"며 "황 장관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했다. 이에
한국당 의원들은 언성을 높이며 항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