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황교안은 2004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 심사위원장한 이문열한테 조언
구하러 경기도 이천 이문열 집에 간다는 조선 보도
조선은 이문열 인터뷰 기사를 읽어보니 보수를 죽인 원조가 이문열같습니다

이문열은 지금까지 보수 죽어라고 외친 가짜 보수같습니다
문재인은 박대통령과 비교도 안되는 극악무도한 짓을 해도 비판
한마디 안하는 이문열입니다

지금도 기자가
ー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때 '보수야 죽어라, 그렇지 않으면 보수의 미래는 없다'고
했는데.
이문열은  "지금도 그런 생각이 있다. "   기가 막힙니다
지금도 이런 말을 하는 걸로 봐서는 2004년 총선때 발언부터 보수를 죽일려고
작정한 이문열 아닙니까?

내년 총선은 박대통령 탄핵 구속 앞잡이 노릇한 바른당으로 갔다고 복당한 주범
인간들과 악질 비박 노릇한 인간을 공천 안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공천 방법
아니겠습니까? 황교안 짓을 보니 친박을 다음 공천에서 많이 탈락할 것 같음

2004년 총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맡으면서 이문열은 " 낡은 보수와 결별 주장"
했습니다. 개나소나 보수 혁신 타령으로 보수가 문제 많은것처럼 하니 개나소나
보수가 문제가 많은 것처럼 조선이 이문열 인터뷰도 보수가 문제 많은 것처럼
할려고 이런 보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문열은 당시에 운동권 이재오 원희룡 박계동 정병국 공천 안하겠다고하고 이재오계인
공성진 진수희 이군현과 김무성 박형준 정두언 유승민 등 공천 안했어야했습니다

박대통령 탄핵 구속 주범 노릇으로 바른당으로 간 김무성 유승민 원희룡 정병국 박순자입니다

2004년 4월 17대 총선에서 한국당 당선자를 보니 박대통령 탄핵 구속 주범들입니다

2007년 12월 대선에서 이명박이 압승 안했으면 김대중 이회창,노무현 이회창
대선처럼 근소한 차이 대선였으면 이 인간들이 또 음모 꾸며 이명박은 패했습니다

이문열은 17대 한국당 공천심자위원장할 때 박대통령 탄핵 구속 주범들이 대거 당선
17대 2004년 4월 13일 총선 한나라당 당선자

강남을 공성진(이재오 직계,민변 출신 16대 오세훈 지역구,한양대학원 교수)
서초을 김덕룡( 전라도 )
양천을 원희룡(운동권)
서대문을 정두언(전라도)
은평을 이재오(운동권)
송파을 박계동(운동권)

성남 신상진(운동권)
경기 양평가평 정병국(운동권)
수영을 박형준(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같은 말지 출신)
중구 동구 정의화(광주명예시민)
남구 을 김무성(광주명예시민)
부천 소사 김문수(운동권, 심재철 장기표 광주폭동 배후 폭로 후, 요즘 변한 것같음)
안양 동안을 심재철(광주폭동 배후는 김대중과 유시민 이해찬 등 운동권 공모 폭로한 차기 당대표해야)

비례대표(21명중)
유승민(한국당 분란짓만 하고 바른당 갔음)
이군현(이재오 직계)
진수희(이재오 직계,바른당)
박순자(이재오계 같음,바른당으로 갔다고 복당))
배일도 노동운동가

*보도내용
[단독]황교안 만나는 이문열 "한국당에 죽어야 할 이 너무 많이 살아...黃대표 혼자
가랄 수도 없고"
김명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는 8일 소설가 이문열씨를 만난다. 이씨는 2004년 17대 총선 때
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보수를 지향하면서도 "불건전한
보수의 유산을 떨어내야 한다"며 낡은 보수와 결별을 주장해왔다. 황 대표는 지난 6일
취임 100일을 맞아 "혁신하지 않으면 역사의 주체세력이 될 수 없다"며 당 혁신을
다시 거론했다. 이런 가운데 황 대표가 이씨를 찾는 것이다.

황 대표는 8일 오전 8시 경기도 이천 설봉산 자락에 있는 이씨의 문학사숙 부악문원을 직접
찾는다. 명목은 '차 한잔'이다. 이번 만남은 황 대표 측에서 제안해 이뤄졌다고 한다. 한국당
관계자는 "이 작가는 보수 진영의 산림(山林) 같은 분 아니냐"며 "취임 100일을 넘긴
황 대표가 이 작가에게 새로운 무엇인가를 듣고 싶은 것 같다"고 했다.

이씨는 7일 통화에서 "황 대표가 이천을 지나는 길에 들러서 영감(이씨)이 죽었나 살았나
보러 오는 것 아니겠느냐. 큰 의미는 두지 말라"고 했다. 그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졌을 때 "보수여 죽어라, 죽기 전에⋯새롭게 태어나 힘들게 자라라"고 했다. 썩은 보수의
환부(患部)를 도려내란 뜻이었다. 이씨는 "지금도 죽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황 대표에게 '이런저런 것 다 태워버리고 혼자서 가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은 예언하기도, 무엇을 주문하기도 어려운
세상"이라며 "오히려 황 대표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했다.

ー내일 황교안 대표를 만난다고 들었다.
"지난 5일에 (황 대표 측에서) 연락을 받았다.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영감이 살았나
죽었나 보러 오는 것이니 이번 만남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러 오는 것이다. 내가 오래 전부터 한나라당 시절에 공천심사위원을 하면서
그 쪽에 아는 사람도 있고 해서 일정이 맞았다. 나도 내 스스로가 보수 우파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내 나이가 일흔둘이다. 많은 나이다."

ー황 대표에게 무슨 말을 해줄 건가.
"내가 뭘 하겠다고 나서기도 어설픈 나이이지만, 어른이 되어서 훈수를 놓기에도 어설픈
나이다.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말을 해 주고 싶지만⋯. 지난 것에 대해서 나쁜 것은
복기해보고 반성해 보는 것도 좋을텐데. 반성을 하기에도 새로운 기획을 하기에도 좋은
자리도 아니다."

ー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때 '보수야 죽어라, 그렇지 않으면 보수의 미래는 없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 생각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벌써 2년째다. 그 기간
동안 (보수 진영에서) 치열하게 죽어야 함이 잘 드러났어야 하는데, 내가 보기에 오히려
죽어야 할 사람이 너무 많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어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황 대표에게) '이런 저런 것 다 태워 버리고 혼자서 가라'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렇게 난감한 상황이라 오는 손님에게 차 한잔이나 대접할 수밖에."

ー황 대표는 그래도 듣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같다.
"어떤 세상이 올지 예언하기도 어렵지만 주문하기도 곤란한 시대다. 참 좋은
이야기를 해 주고 싶고, 세상을 바꿀 그런 이야기를 해 주고 싶은데 내가 그럴
자신이 없어서⋯. 오히려 내가 황 대표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정치판에)
들어가보니 어떻던지, 세상이 어떻게 될 것 같은지. 지금 모든 것이 바쁘게 변하고
움직이  고 있기 때문에, 말이란 것이 실천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의미가 있지."

ー황 대표는 어떤 고민이 있을까.
"(황 대표가) 지금 워낙 일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어서 어떤 것을 해야 할 지 판단
안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대화하는 과정에서)
상기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하라고 먼저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09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