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가는 하지 못하지만 평소 애국당을 마음 속이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화문 사태를 유튜브를 통해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비통한 마음에 한자 적습니다.

비무장한 평화적 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방탄복과 방패등으로 완전 무장한 경찰병력과 용역인지 정체를

알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유린 당하는 모습을 보며 분노를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이번 행정조치는 마치 군사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외치며 시위하던 학생들을 탄압하던 그 모습을

연상 시켰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칠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 라고 했던 박원순 시장이

과거 군사정권에서나 했을 법한 저런 이중적 행정 조치에 대하여 울분을 금할 길이 없으며 더구나

그 대상이 좌파 운동권이 아닌 평화적 시위를 하고 있는 연세도 많으신 애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 조치이기에 더욱 분노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을 유린하는 젊은이들을 보며 과거 학생운동이 빈번했던 시절 직접 목격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대학생들이 지하철을 점거하고 전경이 있는 길가를 향해 짱돌을 던지며 대치하고 있던 상황에서 일반

시민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그러자 한 전경이  "너희들은 애미 애비도 없냐!!" 그러자 대학생은

"그래 없다 이놈들아!!"  그러면서 짱돌을 던지던 모습이 생각 났습니다.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그들이 그때 그 시위를 하던 대학생들 아니겠습니까.

어느새 나라가 뒤바뀌어 그당시와 반대의 상황이 된 것을 보고 탄식과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때 좌파 운동권을 탄압했던 공권력이 이제는 애국 국민들을 탄압 하는 현재 나라 상황이 개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 나라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광화문 텐트 철거 작업시 동원됐던 그런 젊은이들을 제대로

교육 시키지 못한 어른들과 사회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 됩니다.

대한민국 상황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도 모르고 좌파 정권에 의해 춤추고 있는 공권력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지켜 보고 있습니다. 누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잘못된 나라 상황이 바로 잡히고 모든 국민이 광화문에 모여 대한민국 만세를 외칠날을 기대해

보며 용기 잃치 마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