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발취한 상여부대 , 애국그물이 절실하게 강구 되어 다시 올립니다. 공권력이 투입되면 비폭력일지라도 최대의 방어능력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상여꾼의 서로 의지하고 버티어 나가면 외나무다리도 건너 간다 하지 않습니까. 상여는 어느 공격해도 강력한 제어가 되며 한 곳에 안치되는 곳이 바로 분양소 역활을 하기때문에 일조이석입니다. 애국그물은 로프로 만든 사다리 형태로 일정한 크기의 그물에 몸을 끼우고 서로 의지하고 버티면 일당백입니다. 이번 모기장 속에서 서로 의지하는 것은 상대의 무력에 조금도 버팀 역활이 안되며 그 자체로 불안전 합니다. 가시밭 길은 이제 시작입니다. 가끔 예형 연습도 하여 결기를 다시 한 번 다져 봅시다. 미리 예견하고 준비하는 자에겐 무서울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