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했듯이 대한 애국당 만큼 이름이 마음에 드는 당이 없는데 그리고 대한 애국당의 이름으로 눈이오나  비기오나 그리고 평창 올림픽에서 영하 23도에서 세찬 바람에다 조대표님과 빨갱이 물러가라고 외첬던 추억을 잊을수가 없는데 요즈음 대한 애국당에서 슬그머니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바꾼다는 말이 있는데, 당의 뜻이라면 이유를 달지는 않겠지만  2년넘게 시리 정이들고 추억이 있는 대한 애국당이고 노래도 습관이 되고 해서 갑짜기 당명을 바꾼다니 좀 섭섭합니다.

당명을 바꾼다는 아직은 지도부의 지시는 공식적으로 없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공화당"이라고하면 공화당은 좋은데 "우리"라는 말은 노무현정부의 대명사로 느낌이 별로입니다. 그래서 공화당의 말은 불변으로하고 형용사 격인 우리 라는 말은 다른 글짜로 바꾸면 좋겠음니다. 당명을 바꿀때는 지도부의 일방적인 생각으로 바꾸는지 당원동지들의 중의를 모우는지 또는 지도부가 당명을 정하여 당원들에게 형식적이나마 인정을 받는지 저는 대한 애국당의 당명이 없어진다니 진짜로 섭섭해서 하는 말입니다. -- 청송에서 손계수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