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코너^^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맞추어 보세요.  미스트롯이란 프로그램에서의 송가인이란 1등 당선자의 의미.

제일 궁금한 것은 그녀가 트롯대회의 1등 자리를 차지 할 만큼의 실력 이 되느냐의 문제이고 가요무대를 비롯해 모든 방송 컨텐츠를 이용해 그녀를 홍보 할 만큼 그녀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국민가수이냐 하는 문제이다.

첫 번째: 예심을 진행한 심사위원들의 이야기는 그녀가 키도 작고 못생겼으며 목소리도 푸석해서 예심에서 떨어 뜨릴려고 했다나?!~

두 번째: 최후의 10인에서 홍자와의 일대일 테그메치에서 패하여 그녀가 탈락 했을 때 대회규정에는 패자부활전이 없었다. 지금까지 의도적으로 송가인을 떨어 뜨리려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장윤정이 고의성이 있었다면 절친인 김양을 실랄하게 비난하며 탈락 시켰을까?!~

세 번째: 남 진 선생님의 준결 심사.. 비중 있는 남진 선생님을 섭외 하면서 준결승만 부탁 할 수 있나?!~ 최종결선에 남 진 선생님은 보이지 않았다. 남 진 선생님은 준결에서 참가한 모든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놀랍다!~ 젊은 사람들이 심사평을 어떻게 그리 잘하나?!~ 하시며 통렬하게 비꼬우셨는데 눈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 것.. (김연자의 눈물은 감동의 눈물이 아니라 격분의 눈물?)

네 번째: 송가인 홍보를 위해 방송 3사를 비롯한 모든 컨텐츠 활용.  
미스트롯이란 대회는 트롯발전을 위해 가능성 있는 신인을 발굴하여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지금 이들은 송가인을 영웅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펜 부대가 댓글 등과 말하면 누구나 알 법한  홍보 방법으로 인기 굳이기에 들어갔다.

다섯 번째: 정치적 색체가 아주 짙다.
송가인이 객관적으로 최고의 가수라 치자.  하지만 일개 가요대회 우승자를 일사불란하고 낯 뜨겁게 모든 콘텐츠에 올리고 전라도의 딸이니 어쩌구 하면서 너무 과도하게 띄우는 모양새가 그리 순수하지 않게 보인다.

자~~ 이상의 소설이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송가인을 개인적으로 비난 할 어떠한 이유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