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큰 사고가 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이, 헝가리에 구조대를 보냈다고 합니다.
헝가리가 한국보다 못한 모양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같은 선진국에는 그렇게 하지 못할 테니까요.

헝가리에 여행가서 사고가 났다면,
헝가리 정부에 문제 해결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헝가리 정부의 능력을 넘어서는 걸,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헝가리 국민들을 존중하는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게 싫다면,
남의 나라에 여행가지 맙시다. //

옛날, 1980년대,
우리 한국인은 아름다웠습니다.
제사를 지내면 이웃과 음식을 나눠먹고,
양말이나 옷이 뜯어지면, 실과 바늘로, 기워 입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뜨개질한 털바지를 입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가게에서 산 제품에, 이물질이 들어 있다고 해서,
호들갑을 떨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그냥 먹으라고 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이건,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에 맞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그랬다는 겁니다.)

옛날 우리 한국인들은,
가족의 죽음을, 운명으로 받아들였고,
지금처럼, 꼴보기 싫은 행동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