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당직자위원회 의결을 통하여 대한애국당이 "북한인권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정책연구원"을 창설하여 당 정책과 운영 전략 등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를 취한데 이어 매우 의미 있는 당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인권 문제는 북한 주민의 생존권 확보와 더불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보를 주장하는 현재의 종북 주사파 집권 세력과 주변 단체들은 북한의 독재 세습 및 전제적 폭정을 적극 두둔하면서 북한 주민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인권 유린, 최악의 경제적 빈곤과 시회적 피폐 등의 심각한 인권 문제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사이비 진보라 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우리 대한애국당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북한인권 분야의 문제를 제기하고 과제를 발굴하여 공론화시키는 한편,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국제적인 인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하여 핵 문제 못지않게 시급한 북한의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