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은 비겁한 논리입니다. 어제 팬앤뉴스에서 잘못한 당사자인 앵커가 항의하러온 군중에게 구독자 양식을 못나눠주어서 안타깝다는 둥, 앞으로는 대한애국당은 팬앤에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는 등 전혀 반성과 미안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들과 목적이 같다고 말하는 근거가 뭐지요. 적을 식별하지 못하는 것은 패배의 지름길입니다. 우리가 지금 북에 끌려다니는 이유가 바로 북괴를 적으로 식별하지 못하고 동포로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좌빨들이 왜 주적개념에 그렇게 매다리는지 모르겠습니까? 정규재가 진심으로 사과할 때까지 계속 강하게 항의해야 합니다. 폭력시위도 아니고 항의시위도 잘못되었다는 태도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섣부른 양비론은 도움이 안됩니다.
댓글 1 개 >
권재현
2019-01-26
뱀규재의 주둥아리 안의 혀 놀리는 기술이 성경에 나오는 뱀보다 더 높은 경지였습니다..태극기 집회는 대한애국당과 관련이 없으니 주제 파악이나 하고 있으랍니다..항의차 방문한 세분이 누구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렇게 세분이 분열되어 각각 흥분해서 겸손하지 않게 큰소리만 내시면서 상대하시면 백전백패 입니다..쪽수 늘어나 위세가 생긴 양아치가 겁박하는 모습이지 항의하는 태도가 아닙니다..60이 넘은 양아치 새끼를 설득시키겠다는 태도로 하는 항의는 어리석은 것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