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들 하십니다.
지난 12일 토요일  태극기 집회에  많은분들이 나오셨습니다.
태극기집회에 참여 하시는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도로를 꽉메웠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은 매번합니다.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행진을 하다보면  매번 우리들만의 외침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토요일  시내 건물 빌딩들은 거의 텅텅비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구마다  가장 큰 공원이라든지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곳에서 집회를 한번씩하면
더 많이 알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등포 신길동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에 나가는데  우리교회사람들
아직도 태극기집회를 하냐고 의아해 합니다.  그들은 태극기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해요.
우리영등포구에 사는 많은 람들은 보라매 공원에서 휴식을 갖습니다.
보라매 공원은 서울역에 10배는 넘는것 같은데  거기에서 대대적으로 태극기 집회를 갖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께 알려지고 인원도 빠른속도로 불어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장소를 미리 물색해서 집회 마지막에 광고를하고 헤어지면 좋을것같아요
이번에는 보라매 다음 집회장소는 어린이 대공원 (여기도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모이는데 잘활용하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광화문은 한달에 한번씩  총동원령을 내려서 하는것이 어떨까요
지도부에서 고민해보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