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그리고 당 대표님의 큰절!
180석 이상 모두들 표정관련 어쩌고 하던 2016년 3월말. 전국일주 관광객 틈새에 동승 서울을 출발
서해안으로 남하. 전북 어느곳 대밭길을 양숙이와 걷는 무현이 사진이 대문짝 만한 흔적 보존 길로 부터....
대중이 이름이 도배된 컨벤션 센터앞 숙소에 이르러 서는 멸망한 백제가 되살아 난것이 아니라
백제가 대중이 탈을 쓰고 되살아 난 지역이 이곳이로 구나 싶었다. 곳곳에 파헤치고 짓고 개발과
도약하려는 의지가 곳곳에 보여지는 호남을 돌아 영남으로 들어서 돌면서 흐르는 냉기!
그 활기차던 옛 시절을 더덤으면 어딛가 잘못 되어가는 것인가? 세계의 힘의 흐름은 돌고 돈다 하던것이
우리 한반도 에도?? 부산을 돌아 대구를 거쳐 경주!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를 들어서 하루를 보내며
느꼈던 그 허망함! 불국사 주변의 수학 여행 학생들 보는것외엔 한산한 시내거리 쌈밥집.경주빵.
눈에 들어오는 것은 그것 말고는 없었던 듯 하다.
영남이 무너져 내리는 구나! 한반도 웅비의 氣가 서쪽으로 넘어가 버렸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부산 문화마을 이라고 코스를 만들어 놓았던 감천마을에 영화 국제시장의 그 꽃분이 가게 앞 포목가게
아줌씨의 앙칼진 독설! 해도 너무한다? 전 세계에서 찾아온 그 가게앞에사진찍는 꼴 못봐 주겠다는..
자기 가게 손님 막는다는??
불국사 그 넓은 주차장 복판에 시선을 잡지 못하는 기념품 목록을 보며 신라가 왜 이렇게 허물어져 갔을까? 했는데...
울산 바위가 마주보이던 설악산 권금성 봉을 거쳐 서울로와 해산후 마산 부림시장 앞에서 식사도중
테레비 화면에 비쳐지던 4.13 총선의 집권당 무너져 내리던 악몽! 그 모두의 답이
어제 경주 대한애국당 당원간담회 장면을 보며 저것이 영남의 참모습!
바로 저것이 오늘의 햇불당 패망에 그나마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아스팔트 위에서 투쟁하는
태극기 애국민들의 마지막 희망 당의 한 면모로 구나 싶으니 한숨이 절로 나와 아직도 그 장면들이 뇌리를
맴돈다. 부탁 하건데 경주의 애국민들은 나를 잠시 접어 두시고 유튜브 로 전국의 대한애국당 시도당
창당 대회. 당원 간담회 장면을 한번 시청해 보시고 어제의 경주 당원 간담회를 대비 해 보시며
천년고도 경주라는 도시를 내 집이라 생각하며 미래를 한번 설계해 보시기를....
백 마디 말이 필요없고 당 대표께서 식당 바닥에 엎드려 올리던 그 큰절의 의미를 되 새겨 보시고도
뜻을 모르신다면
그 답은 대중이 때 연속극에 백제왕이 신라 궁궐에서 엎어버린 술상. 그 마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