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오전 대한애국당의 현충원 참배 영상을 보다가 다음과 같이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아래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향 후, 대국민 홍보용으로 이용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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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내세우는 자들은 모두 다 빨갱이 새끼들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1945년 광복과 더불어 3년의 미군정을 거친 후 첫 제헌의회가 열린 1948년 8월 15일을 지칭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들이 1919년 4월 10일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지정하고자 하는데는 일반국민들이 잘 모르는 좌빨들만이 가진 치밀한 계획과 음모가 숨어있다.

오늘 2019년 신년을 맞아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대한애국당 지도부의 충혼탑 참배에 앞서 한반도기를 앞세운 정체불명의 단체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현충원을 참배했다.

문재앙 집단은 올해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 100주년 기념일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행사를 벌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좌익 빨갱이들이 1948년 8월 15일의 대한민국 정부수립일 보다, 1919년의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주장하며 대대적으로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전략, 전술이 숨겨진 치밀한 계획에 따른 것 이다.

첫째, 1919년의 임시정부를 건국일로 지정함으로써,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기 위함이다.

둘째,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부정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한다는 것이며 특히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영토조항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의도가 숨어있다.

셋째, 1919년의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하겠다는 것은, 그후에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정권창립을 동일선상에 놓고 둘 다 인정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즉, 우리는 북한을 국가 또는 정부로 인정하지 않고 무력에 의해 무단점거하고 있는 괴뢰집단으로 규정하고 언젠가는 우리 대한민국이 흡수 통일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반면, 남한에 자리잡은 이들 빨갱이 새끼들은 북한을 엄연한 국가 또는 한반도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정부로 인정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다.  

좌빨들이 3.1독립운동이 어떻고, 일제식민치하의 친일잔재 청산이 어떻고, 남북분단의 고착화를 운운하며 1919년을 건국일로 해야 한다는 소리는 모두 다 개소리에 불과하다.

그들의 목적은 단지 하나, 유엔이 인정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인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괴뢰집단을 국가로 인정받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그 밑바탕에 깔려 있음을 우린 알아야 한다.

아울러, 한반도기를 앞세워 통일을 부르짖거나 하나의 조국을 외치는 종자들 역시 북한의 앞잡이나 빨갱이 집단이라고 단정해도 좋다.

대한민국은 통일을 열망하되 반드시 자유통일을 이룩하여야 한다는 것에는 이설이 없다. 그러나 한반도기를 앞세운 종자들은 어떤 형태의 통일이라도 상관없이 무조건 통일만을 최우선과제로 생각하며 그에 따른 정책과 논리를 펼치고 있다.

그 얘기는 북조선에 의한 적화통일이면 더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연방제에 의한 통일이어도 상관없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결국, 연방제에 의한 통일은 적화통일을 위한 중간 기착지에 불과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태극기를 거부하고 한반도기를 들고 다니거나,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해야 한다는 새끼들은 모두 빨갱이 새끼들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2019년 1월 1일


대한애국당 전,대구시당위원장 강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