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한가지만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만물생명체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아무리 죽고자하나 하늘이 놓치않으면 못죽는것이고 아무리 살고자하나 하늘이 거두면 가야 하는것입니다.
전장터에서 죽고 사는것도 이와 같으며 전장에 나가지 않고 도피해
집안 방안에 있어도 명이 되면 가는것입니다.
이와 같이 천리를 거스럴수는 없습니다.
속된말로 살놈은 살고 죽을 놈은 환경이 어찌되든 죽을 운명은 피할수 없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정의와 진실을 위해 비겁하지 않고 당당히 살다 가는것이 의로운것이며 인간의 도의인 것입니다.
이 시대,이 역사,이 나라,이 가정에 남.여로 태어나 생을 보내는것도 본인의 선택에 의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아직도 태극기 들거나 당에 가입하면 불이익을 당할까 서명을 하면 혹여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해는 갑니다, 두려워 마시길 바랍니다.
천리는 인간이 못깨쳤을 뿐 한치의 어긋남도 없으며 자손 및 그 생에 다른 무언가로 반드시 보답이 있습니다.
우린 거스럴수 없는 천명을 따라 살아야 하며 정의와 진실에 따라야 합니다.
인간의 육신은 금수와 같아서 아직 오장육부가 존재하며  오장육부에 의한
오욕칠정을 벗어난 성인.군자가 드뭅니다.
마치 알속에 용을 용으로 보지 못하는 인간의 껍데기(외모)지상주의.물질만능 습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각과 인격이 존재하기에 예 와 도리 그리고 양심은 모든이를 속여도
제 스스로 마음을 속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태극깃발의 투쟁은 천리인것입니다.
불법.사기탄핵은 정의에 대한 대의의 명분이며
가짜언론선동은 진실에 대한 인과의 명분입니다.
대의의 명분은 법치국가의 헌법준수이며 헌법제 84조에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인과의 명분은 독초를 심으면 독과가 열리고 선초를 심으면 선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