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영남대에서 다니고 있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정치학과 역사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빨갱이 교수들이 넘 많아요.  정말 개성공단 문 닫아서 아쉽다는 정신 나간 인간도 있고 미국이 우릴 분단시킨 원흉이다 우릴 이간질 시킨다 주한미군 철수시켜야 한다는 작자도 있었습니다.
또 뭐더라 어떤 역사학 교수는 태극기 애국 시민을 보고 '태극기 부대'라고 대놓고 폄하하더군요.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라 패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자기가 뭘 안다고 학생들한테 왜곡된 정치 의견을 말하하는지 몰라. 또 언급하자면 1년 전에 한국 정치사 수업을 들었는데 김태일이라는 양반이 수업을 했어요.
그 양반 올해 지선에 출마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고 수업 내내 주구장창 촛불 518 얘기만 하더군요 가관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러 왔지 빨갱이 사상 교육 받으러 온게 아닐텐데 말이죠. 이렇게 빨갱이 지식인들이 넘쳐나는데 저 같은 20대 학생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그러니깐 우리같은 애국 우파 세력을 보고 뭐 박근혜 당이니 수구 꼴통이라고 욕을 하죠. 세뇌에서 깨어나지를 못하니 참 걱정입니다. 나라를 되찾고 나면 교육계에 퍼져있는 바이러스 같은 빨갱이 지식인들을 척결하는게 제일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될 겁니다.
이들을 손 보지 못하면 제 2의 촛불 광란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