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계의 최고 권위자를 모시고 대한애국당에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빈 자라가 1/5 정도 많이 있음에도 당의 홍보 부원장의 카메라 가방이 있는 곳의 자리에 앉기에 옆에 있는 분이 여기에는 자리가 있다고 하니까 '사람이 오면 비켜 주면 되잖아!' 하면서 반말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발단이 되어서 장갑을 두 개 가지고 있으면서 가죽 장갑을 꺼내서 끼고는 옆 사람의 안면부에 폭행을 가했습니다. 피해자는 밖으로 나가서 앞니 쪽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경찰이 와서 연행을 하려고 했으나 밖에 대기하고 있든 경호원과 당직자가 당내의 문제이니 사과를 받고 사건을 해결하라고 종용을 해서 일단 경찰을 돌려보내고 가관인 것은 가해자가 오히려 머리에 폭행을 당했다면서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과연 이런 사람이 대한애국당의 강령에 동의하는 당원? 인지 의심이 갑니다. 하는 짓이 완전히 시장의 양아치 수준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내가 옆자리에 앉아서 처음부터 목격했고 옆자리의 앉으신 분과 당의 홍보 부위원장도 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당의 행사가 아니면 난리가 날 일이지만 대표님이 계시고 당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모두가 인내를 했습니다. 법치가 무너지고 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모인 대한애국당에서 내부에서 가죽 장갑을까지 일부러 하나 더 준비해서 세미나 장소에서 폭행을 하는 것은 묵과할 수가 없어 이 사람을 아시는 분은 인적 사항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그만 체구에 한 주먹도 안되는 주제로 보이는데 폭력을 절대로 용인해서도 용서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대한 애국 당원이라면 더더욱 법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애국당의 수치로 보입니다. 하는 짓이나 생긴 꼬라지나 모든게... 위 사람의 인적 사항을 부탁드립니다. 남도 아닌 당원이 당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꼴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