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문재인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무조건 다 모이자 라는 반문 연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이들 세력들의 주장은 과거는 일단 불문에 붙이고 반문 연대로 모여서 정권을 교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우파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반문 연대를 주장하는 세력들이 자한당 내의 김무성과 김성태 등 소위 박근혜대통령을 탄핵 시킨 자들이다.

이들이 반문 연대를 주장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마디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불가피한 현실이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탄핵에 찬성한 것이다. 그러니 우선은 반문 세력들이 힘을 합쳐서 정권을 교체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반문 연대는 바로 탄핵에 대한 책임을 모면해보고 회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한 것아닌가.

문재인 정권을 타도하고 승리하는 조건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반탄 연대이다. 자한당 내, 탄핵 반대 의원들이 집단 탈당을 해서 대한 애국당에 입당하든지 아니면, 그들이 정당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일정기간 활동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농단 프레임을 깨는 진실의작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총선거 4,5개월 정도 남겨 두고  대한애국당과 합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서 진정한 보수 우파 정당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총선거 때 제 1당이 될 수 있고 정권을 다시 찾아 올 수있다.  

내 의견이 헛된 공상에 불과한가? 아니다 가능성이 보이고 있고 희망이 있다.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