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님으로부터 전화를 한통 받았다.
누님은 요즘 조원진 대표님과 대한애국당을 음해하는 방송을 보고서는
그 방송을 수긍하고 따라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러한 모든 것이 음해이니 보지도 듣지도 믿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대표님과 대한애국당의 음해가 극에 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만하면 누님도 나의 말은 믿고 따라주는데 오늘은 좀 달랐다.
이 전화를 받은 이후 나는 누님에게 앞으로 대한민국은 철저하게 망해야된다고
카톡으로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나서 나는 앞으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태극기는 두번 다시 들지 않을 것이라
결심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고서는 해결책이 없다는 생각이들어서였다.
그러면 나는 태극기를 손에서 놓을 것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나는 이제부터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태극기는 들지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오직 박근혜 대통령과 조원진 대표님과 나자신 그리고 대한애국당을 위해서만 태극기를 들 것이다.
나는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인들의 비참한 태도와 비굴함을 보았다.
그들을 위해서도 태극기를 들지 않을 것이다.
나는 가족들을 위해서도 태극기를 들었다. 하지만 요즘 가족들의 언행을 보면
그들을 위해서도 태극기를 들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주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라가 망해가는데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하는
비관적인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이웃과 직장동료를 위해 태극기를 들어서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오직 죄없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영어의 몸이 되신 박근혜 대통령과 그분을 구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시는 조원진 대표님, 그리고 대한애국당만을 위해 태극기를 들 것이다.
누구 좋으라고 태극기를 흔든다는 것인가! 결코 교만하고 야비한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서는 태극기를 들지 않을 것이다. 결론은 대한민국이 한번은 망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이 솔직한 나의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