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애국당의 과오 제1호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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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는 아니지만 부정적인 일에 대한애국당 이름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 강원도에 업무상 일이 있어서 다녀오는 차 안에서 경주 시장 후보로 최길갈을 출마 시킨 대한애국당에 대하여 책임을 묻는다는 것이 아이라. 작금에 최길갈이 대한 애국당과 당 대표에와 당직자에 대하여 음해와 인신공격 그리고 소설 같은 허구의 이야기로 유튜브를 통하여 퍼트리고 있다는 사실을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오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창당 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변희재가 미디어 워치를 통하여 정미홍 총장님을 비롯하여  당과 당직자분들을  전방위로 공격을 하기에 프로세스는 모르지만 안하무인격의 당시 변희재 최고위원에 대하여 '난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된 사람'은 아니니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당의 장래를 위하여 제명을 시킬 것을  당에 건의했고, 주정뱅이 민병일은 아예 인격적으로 두 번다시 거론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대꾸도 안했습니다. 대구시 당 위원장 강덕수 씨는 민병일과의 유튜브 대담에서' 대표님의 지시사항이지만 양심상 하지 않을 수 없어 지시를 어기고 한다'면서 대담을 했습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당 윤리 위원장 앞으로 강덕수 씨에 대하여 유튜브 영상 자료를 첨부하여 징계를 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고발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경주의 최길갈은 경주의 몇몇 당원들에 대하여 엄청난 비난과 욕설을 하였고 최근에는 당원과 대한애국당 그리고 당 대표님을 비롯하여 온갓 비난과 비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동네 개가 찢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어떻게 만들어진 당이며 특히 조원진 대표님이나 허평환 장군님의 살신성인의 모습에서 박근혜 대통님은 물론이지만 두 분의 고생하시는 모습을 생각하고 볼때마다  가을에 남들 다 가는 단풍 구경도 포기하고 가까운 동창이나 친구들도  태극기에 방관 침묵 또는 비판적인 사람들은 소식을 끊고 삽니다.

지난 설에는 가족들 앞에서  나는 "피보다 이념이 더 진해"라는 말을 하고는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숨길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경주의 최길갈이 경주시장으로 나온다고 할 때 대구에 있는 많은 당원 분들이 나에게 모타리도 작고 키는 몽당비짜루 만하고 장가도 못 가고  고치는 실한지? 남들 다 가는 대학도  안 다녔고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대한애국당 망신이고 남사스러워서 몬살겠다고 하소연하기에 나는 '당에서 한 일이고 결정을 했으니 비미 했겠습니까?'하면서 당의 지시에 따르자고 했고 당에서 경주에서 태극기 집회도 했고 개소식에 대표님도 참석하신 것으로 압니다.


살면서 누굴 비난하거나 지적질 하는 것은 할 짓이 아닌데 작금의 최길갈의 하는 언행을 볼 때 "최길갈 경주시장 공천" 은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원의 자존심 대한애국당의 이미지를 훼손한  심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에서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하드라고 개의 명예훼손이 될까  개와 비교는 않겠습니다만,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는 없다고 봅니다.  적절한 표현 방법이 없네요.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날 정도고 주위에서 후원을 한 동지들의 애통해 하는 심정도 봤습니다.  

우리 대한 애국당 동지님들은 최길갈 유튜브는 절대로 보지 마실 것을 부탁드리고 당에서는 당원들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차원에서 적적할 조치가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똥을 밟은 기분이고 사자에게는 모기가, 코끼리에게는 거머리가 귀찮은 존재이듯이 조직이나 사람에게도 있나 봅니다.  

2018.11.8.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날
강원도 정선에 출장을 다녀와서
우리 애국당에 처음으로 쓴소리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