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시도당 선거 때문에 참았습니다
조원진대표님과 오랜 선후배 사이라서 최대한
존중해드리려고 했습니다
이제는 뿌린 씨앗을 거둘 때인 것 같습니다
[변성근부인이 동지라는 존칭을 저에게 사용하지 말라고 했음]
올초 변성근하고 부산에서 술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변성근 : 홈페이지 관리 권한 .....
김승종 : 홈페이지 관리 권한은 홍보위원회에 있습니다
이유는 사무처의 권한이 큰데 만약 홈페이지 관리 권한이
사무처로 넘어가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정치를 하다보면 유명정치인 옆에서 측근행사하면서
이상한 세력들이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세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죠
이규택최고위원님
통상 당지도부는 당대표 + 최고위원 + 시도당 위원장입니다
7월경 이후부터 마치 사무처가 당지도부인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사무처는 당지도부에서 결정한 사항을 집행하면
됩니다
사무처가 무엇을 결정하는 곳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 변성근은 이규택최고위원님의 운전기사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과거의 직업이 무엇이든 변성근이 묵묵히 사무1부총장의
업무만 그림자처럼 하였으면 저는 이런글 안 적었습니다
유방 옆에 있던 소하의 1/10만 행동해도 저는 이런글 안 적었습니다
당장에 변성근은 허접한 공문으로 오상종동지를
제명하는데 큰 공헌을 세워습니다
만약 오상종동지가 변성근+한완수+이규택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면 승소할 가능성이 90%이상
인 것 같습니다
이규택최고위원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오상종동지는 당의 일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오상종동지는 당직에도 관심이 없어요
변성근 주변에 어떤 무리들이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 당직에만 유독 관심을 가지는
자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상종동지 사건이 아니더라도 청년위원회 사건도
변성근이 개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택최고위원님
변성근한테 [소하]의 고금사례를 설명해봐야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뿌린 씨앗을 거두어 가십시요
더 이상 방치하면 변성근의 문제가 아니라
출세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 때문에 이상한
무리들이 자꾸 나타납니다
변성근이 스스로 사직안하면 부득이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