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으로서 뜻을 전달하고자합니다. 옳고 그런거를 떠나 나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하고자 하는 요지를 먼저 정리하면
1.애국당의 방향설정을 빨갱이들과의 투쟁으로 확실하게 정할것
  애국당에 입당한 80대 누님들,70대 형님들,60대의 또래들이 주축이므로 이들의 입당목적은 정당인으로  
  정당활동을 하는거는 전혀 아니고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멀쩡한 대통령을 끌러내린 빨갱이덜과 투쟁이
  목적입니다. 그러면 당지도부는 마땅히 이분들의 뜻을 받들어 투쟁에 모든 당력을 집중해야 할것이다.
2.투쟁이 당의최대 목표로 정해지면 다른 애국단체,보수정당,보수지도자,보수언론등과 연대또는 연합
   공동보조등의 외연확장은 너무도 쉬워질것이다. 왜냐하면 싸움에 있어서 자기 편이 많아야 이길 가능성
   이 많아지기 때문이다.최소한 다른 정당이나 애국단체를 비난하거나 손가락질을 피해야 한다. 잠재적
   동지를 적으로 돌리고 독불장군으로 싸워서 이길수 있나? 먼저 같이 투쟁하든 동지들이 이런저런 사유로
   멀어진 동지들부터 다시 화합하고 대한문 탄핵집회당시 같이 투쟁하든 보수지도자들과도 연대를 모색해  
  야 한다.심지어는 보수정당인 자한당과도 손을 잡을 준비를 해야되지않나? 몇몇 배신자들이 있지만 그들
  은 자연히 도태될건데 구태여 공격할 필요가 있는가? 그 당원들은 여전히 애국보수 아닌가?
3.정당놀이를 멈추어라
  애국당을 비유하자면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이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애국당은 손가락에 해당하지 목표
  인 달이 아니다. 애국당은 투쟁하기 위한 수단일 뿐 투쟁하여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목표가 아니다
  세상사는 손가락이 오히려 먼저인 경우가 많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말이 나왓겟지만 당으로서의 기능을
  할려고 하기보다 목표인 투쟁에 모든것을 걸어주기 바란다.예를들어 애국당이 옳았다 애국당만이 답이다
  이런 옹졸한 표현을 삼가고 몸을 낯추고 다른단체를 예우하기 바란다. 또한 행사에서 하나마나 한 연설을
  너무 시간을 낭비한다. 그럴 시간에 실효적인 투쟁방향을 제시하고 연구하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