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산 석탄을 수십 차례 밀반입을 하였는데, JTBC와 같은 경우는 박근혜대통령 시절에도 북한 선박이  수십 차례 왔다 갔다고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 시절도 유엔제재가 있었던가 ?
손석희는 참 교활한 친구로 보이는데 아직도 국민들은 그 속임수에 넘어가고 있으니 대책이 없는 국민들이다.

어제 적은 글에서 말했듯이
미국은 이미 문정부의 북한 석탄 밀반입을 작년부터 알고 문정부가 북괴와 놀고있는 것을 주시하고 있었으니 고단수라 볼 수 있다.

문정부는 석탄뿐 아니라 조개탄, 선철까지 밀반입한 것으로 들어나고 있다,
북한 석탄이란 증거를 구체적인 자료로 해석해 보고자 한다.

미국이 러시아 홈름스크(Kholmsk) 항에서 선적한 석탄 배만을 예의 주시하는 이유는 무었인가 ?
북한 석탄을 러시아 극동지역의 나홋카항과 홀름스크항에서 환적했다고 미국은 주장하고 있다.
그 중 미국은 홀름스크항에서 환적한 석탄에 대하여 유독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왜 그럴까 ?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다.
홀름스크항은 사할린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항구이고 별로 이용하지 않는 항구이다.
사할린은 러시아 동쪽의 섬으로 북한산 석탄을 러시아산으로 주장하니
미국으로서는 확실한 증거를 잡기위해 홈름스크항에서 환적한 석탄만을 자료제출하라고 하는 것이다 !

즉, 나홋카항에서 선적한 석탄은 러시아 그 넓은 지역에서 철도로 운송하여 온 것이므로 산지가 러시아 어느지역에서 왔는지 한국정부나 러시아 정부가 우기면  증명하기가 어렵다.

사할린 홀름스크항에서 선적한 석탄은 사할린 산 석탄일 수 밖에 없다 !
러시아 본토에서 사할린까지 싣고와 굳이 선적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 홀름스크항에서 선적한 석탄은 사할린산 석탄으로 볼 수 밖에 없다 !
그러면 그 배에 석적한 석탄만을 분석해 보면 사할린 석탄인지 북한산 석탄인지 알 수 있다 !

표- 러시아 사할린(SOLNTSEVSKIY)과 북한탄들의 성상 비교(별첨 아래한글)

별첨 표에서 분석한 것 처럼 러시아 사할린 산 탄과 북한산 탄은 성상이 달라 그 수입하는 업체는 바로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정부 당국이 러시아산인 줄 알고 했다하면 말이 안된다 !
미국은 문정부가 말 안들으면 언제던지 세컨더리보이콧 카드를 내 밀 수 있다 !

분석표를 비교해 보면,
1. 수분함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2. 회분(ash content)함량이 2배 가까이 북한산이 높다는 것이다.
3. 휘발분이 북한산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
4. 탄소함량이 사할린 산 탄이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할린 산 탄과 북한 산 탄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미국은 굳이 사할린 홀름스크 항에서 석적한 탄에 대하여 자료를 찿고 있는 것이다. 주사파정권은 딱 걸렸습니다 !

북한산 선철이나 아연 잉곳트문제, 희토류 문제, 남북자원협력 문제도도 앞으로 대두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국당에서는 절대로 북한 자원문제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