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The Telegraph지의 1월 26일자 보도이다.
국제사회는 금년 1월부터 북한의 석탄 선적을 알았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이제사 난리 굿을 하고 있다 !
참 나도 반성 많이 한다. 공부 좀 많이 해야겠다 !

Russia 'hub for North Korean sanctions-busting coal shipments’

By Ben Farmer,  Defence Correspondent  
26 January 2018 · 5:36pm

Russia has become a transit hub for illicit North Korean coal shipments in an apparent breach of United Nations sanctions, according to Western security sources.
서방의 안보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는 UN의 제재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북한의 불법적인 석탄 선적의 환송 허브가 되었다.

The secretive Communist State has shipped coal to eastern Russian ports at least three times since the introduction of UN sanctions to ban exports and cut off hard currency for Pyongyang to fund its nuclear weapon and long-range missile programmes.
핵무기 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평양에 수출을 금지하고 경화 통화를 차단하는 유엔 제재가 도입된 이후에도 북한은 적어도 3번 극동 러시아에 석탄을 선적했다.  

Each time the coal was unloaded at the docks and then reloaded onto ships bound for South Korea or Japan, Western intelligence sources told the Reuters news agency.
매번 석탄은 부두에서 짐을 내리고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으로 가는 배에 다시 선적했다고 서방 정보통 로이터통신은 말했다.

"Russia's port of Nakhodka is becoming a transhipping hub for North Korean coal," one security source told the agency. 한 보안 당국자에 따르면 러시아의 나홋카 항은 북한 석탄의 환송 선적항의 허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Russia on Friday said it abided by international law and was "not a transit point for coal deliveries to third countries."
러시아는 국제법을 따르며, 제 3국으로 석탄 인도를 위한 중계 지점이 아니다고 금요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