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5세,
한국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방관자적 자세로 살아 왔습니다.
헌데!
작년, 2016년 12월,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에 의해
불법적으로 탄핵을 하는 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에다가
탄핵의 부당성을 알렸고,,,
아마올 초 부터 라고 판단 되는데,,,
그 사이트에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자,
사이트에서 글 쓰기 정지를 당했던 적도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은 삭제 조치를 당했고요,,,
그리고 제재가 풀리면 또, 쓰고, 또 정지 당하고
몇 번을 그러 했는데,,,,
나중에는 사장이 바뀌어서 그런지,,,,
더 이상 제재를 하질 않데요,,,,
당시.
글을 올릴고 조금 지나면
제 글에 대해 욕설과 비판,악성 댓글로 도배를 하더 라구요.
근 9:1 정도의 비방의 글이 많았 는데,,,
저는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는 있었지만,,,
작금, 한국의 포털 사이트, sns등등,,에서
소위, 좌파 들이 많이 득실 된다고 알고 있어
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그 정도 인 줄은 몰랐고
내심 놀랐습니다.
그 때 부터, 저는 제 주위에 친한 지인 들에게
탄핵의 부당성과 불법성에 대해 알려 주고
박근혜 대통령은 무죄다!라고 떠들곤 했습니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에대해
이러한 사실을 주위에 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짝퉁 대선전,,,,
제 형님 내,외도 문죄인을 지지 하더 라고요.
5,9 선거 에서도 문씨를 찍었는데,,,
많이 싸웠습니다.
선거후,
다시금 현재의 한국의 탄핵 정국을 설명을 했더랬죠.
사실!
저는 행정학을 전공한 사람 인지라,,
지금의 정치적현실에 대해서 자신 있게
형님 내,외 분들과 28세, 26세 두 조카 들에게
냉정 하게탄핵 정국을 설명을 했는데,,,,,
두고 보자! 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답답 합디다.
얼마 후엔, 추석이 오면,
가족들의 자연적 모임이 되지요.
저의 누님은 처음엔 문씨를 지지 하더만,
얼마 전 부터,
정말 바보 같은 판단을 했다!고 고백 합디다.
하지만, 늦지 않았 다고 제가 말했지요.
우리는 갈 길이 멀다!
주위에 알려야 한다!
진실이 무엇 인지,,,,,,
저는 어린집을 하는데,,,,
선생님만 일곱분 입니다
50대 3명.
40대 1명
30대3명,
그 분들 역시,
좌빨과보수의 탈을 쓴 문씨,홍씨를 지지 했는데,,,,
최근에
회식이 있는 날,
선생님들 에게 저의 주장을 설명 했는데,,,
1명만 빼고( 그 1명은 골수 노빠임),
현재의 상황을 왠 만큼 알고 있었고
이해를 하고 계시데요,,,,
정말 고마웠고 속으로 조금 울었습니다.
변화의 조짐 으로 봤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아내 에게 말을 했죠.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누군가는 외쳐야 한다!
우리 기성세대가 이런 나라 꼬라지를 보고
불의가 정의를 죽이는데
가만히 침묵만 한다면
내 자식들에게 정의롭게 살아야 된다! 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부모로써 자식에게 무엇이 올바르고
그릇된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
부모로써 우선 해야 할 일이라고,,,,,,
우리 세대가 책임 져야 할 시기가
지금 이다! 라고 말은 하면서
제 가슴 속이 무언가 무겁게 느껴 집디다.
그나마 행복 한 것은, 저의 뜻과 같이 할 수 있는 곳.
애국당이 탄생 해서 정말 기쁩니다.
내 자신이 이렇게 까지 하다니
정치와는 담 쌓고 살아 왔던 인생 인데,,,,
문씨가 나를 광장으로 초대를하네요.
썩을 놈!
하고픈 말이 너무 많지만,
다음에또, 올리겠습니다.
대한애국당 창당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