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대법원 앞 집회에서 중간에 목사님 과 교인들에 의한 예수를 믿으라는 부흥회 인지?
믿을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의아해 하시는 동지분이 많았고 불평하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저의 주위에 계신 분들과 집회 후에 만난 분들의 말씀).
우리가 항상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더위에 많은 분들이 함께 외치는 바 대통령에 구출 그리고 대한 민국의 자유 민주회복 본분에 충실한 집회를 원합니다. 물론 당에서 의도한 바는 아닌줄 압니다. 우리 모두는 하지만 집행부에서 사전에 어떠한 순서로 집회를 할지 사전에 상의하고 우리와 맞지 않는 집회라면 정중히 사양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태극기만 든다고 원하는 집회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부흥회에 나온 느낌이라는 동지 분의 말씀 공감이 갔습니다. 더운 날씨에 동지분들에 마음 헤아려 이 글 남김니다. 우리 당에서는 더이상 이런 준비 없는 당원에 불평이 일어날수 있는 집회는 지양 하시기 바라며동지 분들도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주위에 계신 분들에 요청으로 이글을 남기는것이 당원 단합에 도움이 되는 쓴소리라 생각해서 ....
우리가 주최 한 집회가 아니였기에 이런 일이있었다는 점을 동지 분들도 이해 하시고 더욱 더 짜임새 있는 동지 분들의 협력을 기대 합니다. 행진시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임해 주시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에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