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상임의장 장경순님 안녕하십니까?
현 시국으로 나라 안팎이 그야말로 난리입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자한당 홍준표 대표에게 고하는 성명서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도 의장님과 100%같은 생각입니다.

지난날 찬비 내리는 날 대한문 앞 휘날리는 태극기는 두 토막이 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아닌데 어쩌려고 이러나 하면서 한 참 망서렸습니다.
숫자에 의해 진실은 사라지고 가짜가 진실인양 득세하는 순간이였지요
홍준표가 박근혜대통령님께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전 절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탄핵에 앞장선 악마로 구성된 단체가 무슨 명분으로 박근혜대통령님을
다시 위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한낱 음흉한 겉포장질 밖에  그 외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일부 즉 엄마부대니 뭐니 뭐 어쩌구 저쩌구들 하면서 떠나는 모습을 보며
맘속으로 많이 슬펐습니다.  

진실이 묻힌다면 과연 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
저로선 아무리 다수를 찬성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용납되지 않았고 또한
결국 자한당 숫자에 묻힌다 하드라도 오직 진실만을 추구하며
정의를 부르짖는 대한애국당 조원진의원님을 따라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한 예 중에 이런 생각도 나 네요 어느 아프리카 젊은이가 한국에 와서
생활 하는 중이 였는데
언덕에 위치한 어느 한 마을 서민층에 연탄 배달하는 와중에 찬 날씨에 검정연탄을 뒤집어 쓰는것도 마다하고 배달하고 있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왔는데 한국인과 어울려 즐거운 맘으로 배달하는데 그 가운데는
대한민국의 내놓으라는 정치인도 있었죠
피부가 아무리 검기로서니 그런 피부색을 놓고 할 말이 있고 하면 안될 말이 있는데
그것도 분별 못하고 정치쟁이 입에서 되먹지 못한 소리를 했어야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온갖 쌍소리, 어린애기 데려다놓고 나이 먹으나 젊은이나 사람머리 작두질해 온갖 포퍼먼스나 하고 자빠져있고, 패설낭독, 허위날조, 중상모략, 조작 재생창고를 운영하고 이용해 현직대통령을 내쫒고 패대기치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이 저 건너편에 있는한 그래도 명색이 인간다운 인간이라면 그 당을 선호하진 않겠죠
아니 저뿐만 아니라 진실을 외치는 국민이라면 분명 애국당을 선호하리라고
그것도 감히 당당하게 말씀드려봅니다.
해서 대한애국당 조원진국회의원님께서 힘이 없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남는 것은
오직 진실과 믿음이였습니다.  저뿐이겠습니까? 온백성 그의 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진실을 알고싶으면 애국당검색해서 집회장소를 한번 찾아가 보시면 어느것이 진실이고
어느것이 거짓가짜인지 실감 할 것입니다.

저도 중동지역 부자나라에 건로자로 갔었는데 그 지역은 식수가 귀하기 때문에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를 사 마셔야 했지요 어느날 콜라에서 씨커먼 찌꺼기가 나오기에 그
콜라를 들고 이를 수가 있냐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지체 높으신분이 뭐라한지
아십니까?
"병신같은 놈이 자기 나라에선 돈벌어 먹고 살수가 없어서 우리나라에 와서 벌어
먹고 사는 주제에 어찌 말이 많아, 처먹기 싫으면 자기 나라에 가서 처먹던가 하면 되지"
란 핍박을 받은적이 있었죠 바로 제가 그 아프리카 젊은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게 되더군요
나라가 가난하면 이런 스러움을 받는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그당신 그 어떤 다른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힘든 고통을 씹어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뤄 낸 것이 이렇게 되니 정말 기가막힙니다.

저는
북한에서 조부님의 전밭도 빼앗끼고 집도 내 놓고 이사 가라해서 이사 가기도 하고 심지어 해방 되던날 대한독립만세 부르기 위해서 부친께서 태극기를 그려 동네사람들 한테 나눠준것도 약점이 되어 결국 이런저런 구실로 붙잡히면 바로 처형감이 되기 직전 대한민국으로 피난하게 되었던 겄이죠
(인공기는 외정시대부터 있었고 심지언 김일성장군님이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요술을
부리며, 또 김일성장군님이 가랑잎으로도 변해 집 앞마당까지 굴러 들어와 너네들이 무슨
말을 주고 받았는지 다 듣고 안다는 쇠뇌를 했었죠)

그래서 뉘보다 북한의 실정을 잘 아는 저로선 지금도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며
숨쉬는 것 조차 힘들어 서울대학교병원 진찰결과 너무 걱정의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란
진단을 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며 하루하루 밤을 지세고 있습니다.

정말 원통하네요 살기 힘겹다 보니 배우지도 못했고 아는것도 없으니 으련히 인격도 높고
인품도 훌륭한 고관대작님들께서 알아서 잘 하시겠지 하고 믿었던 것이, 또 이 천금같은 믿었던 이것이 오늘의 망해가는 대한민국이 되었구나 생각하니 참 기가 막힙니다.
이제야 비로써 그동안 하해와 같이 지체높은 덕으로 온갖 혜택과 부귀영화 누린 사람들이 알고보니 시중잡배 정치투견장 모리배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또 깨닫자 마자 적화일로에 가게되니 이를 어디에다
대고 원망하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지금에 와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이 울분 씁씁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분통이 터저 한마디 더 해보겠습니다
국민의 혈세를 요리조리 뽑아먹으면서 대체 이 나라가 이렇게 되도록 뭘 했냐는 겁니다.
먹고살기 바쁜 국민들이 개돼지로 보였나요? 그래서 이렇게 국민을 난도질 하는겁니까?
그 동안 도끼자루 섞는줄 모르고 거들먹대며  파리채 같은 골프채나 들고 세계방방곳곳 유유희희락락했던 그 훌륭하고 알양한 고관대작님들 꼴좋게 되었오이다

이러나저러나 이거 한번 물어봅시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냐고요?

하기야 지제 높은 인간들은 월남같이 비행기로 튀고 서민은 보트피풀로 고기밥이 되고 그 왼 가만히 앉아 떼 죽움을 당하겠죠 해서
손에 쥔 무기 하나 없이 싸워보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떼죽음 당하느니 차라리 독약 자결할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너무 늦으면 죽고 싶어도 못죽는 꼴이 될터이니깐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장경순 의장님 같은 분께서 박근혜 대통령님 시절 청와대에서
국가원로자문위원회의 모임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만약, 있었다면 그때 왜 어떤 조치를 취하지 못했으며 탄핵 사건 이후 한참 늦게 서야
나오시게 되었는지요?
결국 호미로 막을 걸 삽으로도 못막게  되었기에 한 실례를 무릎쓰고 엿줘 봅니다..  

속이 치밀어 한 말씀 올려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남기고 갑니다
최후 순간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