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정희대통령님과 육영수여사님을 찾아 뵙습니다,
두분 앞에는 많은 꽃들이 놓여져있어고, 향냄새도 낳습니다.
산행이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운동 이라고 해야할지~~,
적은수에 사람들이지만,  두분에 묘소를 찾는분들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한 여성 어르신은, 큰절과 향을 피우신후,  두분께,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 혼이, 계시다면, 큰딸님을 지켜주세요!, 그리고 남은 여생 편안하게 해주시고요!.*
이 어르신말씀대로, 되겠지요?
되겠지요가 아니라, 꼭! 되야합니다.
두분묘소에, *박근혜*라는 이름이 적힌 작은 바구니도 있어요, 비록 지금 영에 몸이시지만, 누군가를 통해서
박근혜대통령님을 대신해 헌화 하셨겠죠?
두분에묘소를 보고 잇노라니, 답답도하고, 슬픔도 쌓여오고~~~,
어쩌다, 이 나라가  혼돈에 갇혔는지~~~,
제가 현재로서  할수 있는 말은~~~~,
**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두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