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시국입니다..
한탄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누구와 함께 외쳐야 하나..옳은 외침에 어떻게 힘을 보텔수 있을까..
외로운 싸움이 되서는 안될텐데..
믿을 수 없는 정치인.. 나는 국회의원을 넥타이를 맨 거지들이라고 합니다..
빌부터 얻어 먹고, 눈치보고, 자기의 이익만 챙기고..
누구에게도 밥 한그릇 사줄 줄 모르고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선거때만 머리숙이고..표를 얻고 나면 머리는 뒤로 꺽이고..실망..또 실망..이제는 투표도 하기 싫고..
그런데 유트브를 보다가 이게 왠일..??
아니 소리 높여 당당히 자신의 소신과 다른 의원을 향해 거침없이 내 밷는 말들.. 황당하리 만큼..
그 당당함은 조원진 의원은 국민에게 국회의원으로써 도리를 다 하겠다는 의지가 굳건해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실망 하지 않겠죠? 더는 정치인의 소리에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약하지만 힘을 보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부의 말은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질서를 지키고,욕설과 폭언,거친행동은 꼭 삼가해 주기 바랍니다.집회 후 쓰레기는 보이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우리가 실천하며 역사를 바로 잡는 일에 흠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우리의 외침이 퇴색될수 있습니다.
판문점 앞에서 김영철이 막는 다고 모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떠난 자리에 간식을 먹고 버리고간 쓰레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입으로는 나라를 지킬것 같고 행동은 참..작은 것하나 원칙과 질서를 지키지 못하는 모습에 또 국민은 마음이 무너집니다.우리의 외침이 퇴색될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수고를 하는 조원진 의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보이지 않게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의 이 수고가 빛이 되어 나라를 밝히는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대한 민국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