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이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했다. 매우 신선한 도전이다.
애국당 여전사 문미진도, 김전무도 도전장을 냈으면 좋겠다. 모두들 화려한 투쟁경력의 소유자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출마자는 태극기 집회의 참여도와 투쟁경력을 참조해서 추천해야 한다.
기존의 사회적 거물들, 또는 인물들은 이번 탄핵사태 때 어떤 역할을 했는가를 비판받아야 한다.

대국민 사기극이 벌어져도 바퀴벌레처럼 입처닫고 숨어 있던 자들, 쥐새끼처럼 눈치보던 자들.
힘센 쪽에 줄서서 아부하던 자들, 박쥐처럼 양쪽에 모두 발을 걸친 기회주의 자들, 배신자들

이런 자들을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 유권자들에게 그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그 때 당신은 무얼했나?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다는 것이 모두 밝혀진 지금에 이르러도 두 눈알만 굴리며 돈벌 궁리만 했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고,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고,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을 폭로하자.
지방단체의 의원이나 단체장이 되어 월급이나 타먹고 이름이나 내고, 경력이나 쌓으려는 자들 타도하자.

대한애국당은 오로지 나라 위하는 한 마음으로 결기 있게 투쟁해야 한다.주저하지 말고 모두 출마하라.
명예도 권력도 바라지 않는다. 망해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진실 하나만을 위해 투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