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라는 책이 주목을 끌고 있다.
본인도 여러 해전 읽었든 책인데 저 책이 말하고자 하는 골자는 딱 한 가지이다.
상대의 프레임에 갇히지 말라는 거다.

코끼리는 미국 공화당의 상징이다. 참고로 민주당의 상징은 당나귀이다.
민주당이 계속 선거에서 지니까 조지 레이코프라는 민주당 성향의 사람이
내 놓은 민주당 선거 승리 전략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화두는 개헌이다.
그럼 개헌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무슨 뒷거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홍준표 새끼의 첫번째 내 놓은 전략은 괜찮다.
그냥 개헌 발의 투표에 참석하지 않아서 국회 통과를 무산시키는 거다.
뭔 헌법 문구를 바꾸니 마니 하면 저쪽 프레임에 넘어가는 것이다.

두번째 준표 새끼가 명박이를 구하기 위해서든 뭐든간에 뒷거래를 하여
국회 개헌 발의 투표에 자유의사에 맏기겠다고 하면 딜은 성공한 것이고
국회 통과가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 자유 애국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를 개새끼,소새끼 해봐야 소용 없다. 또한 선거에 참여하여 반대표를 던져도
조작을 하여 찬성표를 50% 이상으로 만들수도 있다.

답은 무조건 투표를 거부하는 거다. 투표유을 현저히 떨어트려서 50%에서 한참 모자라게
해버리는 거다. 저것들이 감히 투표 참가율마저 조작하지는 못할거다.

그러면 도지사, 시장은 어떡하냐고? 그것들이야 몇명이 투표하든 한표라도
더 얻은 어떤 년놈이 되겠지. 나라가 사회주의자가 될 판에 그 년놈들 걱정할 때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