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동지들끼리 위,아래가 있을수 있습니까?

국가의 힘이 국민에게서 나오듯이
우리 당의 모든 힘은 당원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완장을 둘렀다고 갑질한다면 그 사람은 본디, 대한애국당원이 될
기본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위원장과 최고위원은  가장 낮은 곳에서
당과 당원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리 입니다.

우리 모두 무거운 짐을 지신 조원진대표님을 중심으로
당과 동지들과 박근헤대통령님을 위해 언제든지
백의종군 할 굳은 각오가 되어 있어 대한애국당에 모였습니다.

그래서, 평생을 같이하고 목숨까지 서로 나눌수있는
동지인 것이지요.
그렇게 각자가 사심없이 애국해서
먼 훗날 우리가 떠난 자리가 깨끗하고 아름답기를 소망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우리가 참기만 해서는 안되고
그들이 잘못 하는것을 질책하고 바로잡는 일도 동지로서의 책임과 권리 입니다.
침묵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우리도 공범 입니다.

정말로 많은시간과 금전을 들여서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동지들에게
외부언론과 SNS를 통해 비방하고 헐뜯고 상처주는  용납해서는 않될
사람들이 우리들 곁에 있습니다.
모두 그럴듯한 감투를 쓴덕에 완장을 차고 갑질을 합니다.

참고 또 참으면서 그동안 평당원카페에서 그들에 대한 원성과 정체성을 밣히라는 글과
사과하고 물러나라는 동지님들이 올린 많은 글을 보아 왔고
자신들이 원인인 수치스러운 집안문제를 동지들 탓을 하며
동네방네 떠들고 올려서 해당행위와 분탕질을 치며 못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들의 잘못은 알지 못하는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자격미달의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시행착오를 하며 잘못을 할수있고
당당하게 당원들에게 사과할일은 사과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면
용서하고 서로 보듬어서 격려하며 같이 애국을 하지 않을
동지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조속한 시일내에 당과 동지들을 위해
백의종군하시길 조언드리며
열심히 봉사하시는 많은 동지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언행을 하셨으면

인정할것을 인정하시고
변명하지말고 진솔하게 사과하는
당의 지도부에 계신분들의 모습이

당원들의 상처받은 마음에
진정으로 전해지길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2018.3.20
                                                                               남양주(마석시장) 서명대에 참가 했던    
                                                                                                          민초 책임당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