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중 개선점.

1. 집회시 서지말고 모두 앉도록 한다.
  - 참석범위가 넓어진다 (앉은범위가 서있는 범위보다 2배이상 차지)
  - 체력소모 최소화(행진시 연로한 사람들 이탈 방지)
2. 연사 순차 변경: 이제 젊은 사람들이 많이 호응하므로 참신한 젊은 연사 다수 참여.
  - 특히 상황에 따라 연사 수시 변경 (지난 3.1절 행사시 진부하게 느껴짐).
  - 이슈에 따라 연사교체( 탄핵, 남북회담, 올림픽, 비트코인, 미투, 등)
3. 언론에 어필하기 위한 새로운 이슈화를 생산토록 해야 한다
  - 화형식,류여해,명망있는 인사입당 등 언론촛점
4. 음악은 중간에 젊은사람들이 좋아하는 곡 한두곡 삽입한다.
5. 행진은 물흐르듯 해야 한다.
  - 중간에 자주 멈추면 집중도가 흐트러져 행진 본래의 의미 퇴색.
  - 교통으로 인한 끊길시 선두는 최대한 천천히 진행하고 멈춘 행렬은 교통경찰의 수신호를  기다리지 말고
    점차 전진, 경찰을 압박하여 최대한 단축토록 유도하고 앞행렬과의 공간을  최소화 하도록 해야 한다.
7. 유도차량에 탑승한 선도자는 간단명료한 말로 대열의 통일된 목소리가 나오도록 유도한다
8. 개인행동을 막고 대열에 합류토록 유도한다.
  - 사회자는 집회 시작전이나 집회 말미 등을 이용 행진질서 집중 홍보.
9. 1부 집회시간 최대한 단축하여 행진에 집중한다.
  - 집회참가자는 현실감각 탁월(각종매체 등으로부터 입수)하므로 불필요한 연설 자제
  - 지방참가자를 위해 조기행진하여 중간에 흐트러지지 않도록 배려.
  - 연도변의 행인에게 간단명료한 언어로 목적 홍보
  - 연설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참가자와 주변여건이 중요(추운날 장황한 연설은 어리석은짓)
10. 2부집회는 가능한 짧게 마무리한다
  - 체력저하 및 지방참가자 해산 등으로 산만하여 집중도 흐트러짐 (자칫 그들만의 연설)
11. 행사 전문인력을 보강하여 새로운 포맷을 강구한다.
12. 집회책임자는 자기 생각보다는 참가자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