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가 다섯마리인대 아침이 되면 밥주기전 시끄럽고 통제가 안된다..이 아이들은 그래도 주인 잘맞나 포동 포동하다..누가 나한테 왜사냐고 물어본다면? 갠적으로 먹기 위해서 산다고 답을 한다..먹을거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서로 싸울필요가 있을까?...먹다는 말은 어떤 이론이나 말이 필요 없을거 같다..50평생 지금처럼 정치에 관심 가저본적이 없다..앞서가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불안감이 지워지지 않는다..
10일 행진중 고등학생 같은대..(얼마 받아요?)...아이한테 머라 할수도 없고...아이들하고 싸워야 하는것이 현실인가..?오래전 김홍신에 인간시장이라는 책 내용이 생각난다..(아이들은  말이 안통하니 몽둥이로 조지는거야..) 서로 잘살고 평화를 위한 폭력이라면 하느님도 눈감아 줄까..?오늘도 광화문에 나가 봤다..민중변퇴당 애덜 나와가 시끄럽게 떠들고 있더만..세월호 애덜하고 한바탕 하고 왔다..요럴댄 경찰이 도움이되.
자리를 옴겨...인사동 단골 커피점이 있는대 31살 먹은 젊은 거리마술사 공연을 봤는대..큰기술은 아니지만..한가지 청중 모이는 기술이 대단했다..단 1분만에 몇백명이 주위를 둘러싸는대 반짝 공연치고는 몇진 친구라고 생각을 한다..끝나고 나서..만원주고 왔는대...애국당 집회도 뭔가 이벤트가 있으면 안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