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당사에 폭탄테러 의심 용의자가 침입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테러는 약한 쪽의 전유물이다. 힘이 없으니 그런 방법이라도 택하는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국회의원 1명의 초미니 정당이다. 오직 태극기 집회만으로 정권의 부당성을 폭로한다.
그런 정당을 테러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다급함은 무슨 이유일까? 한 마디로 민심이 떠나고 있어서다.

3;1절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수 백만 애국시민들의 분노한 모습에 큰 충격을 받은 것이다.
특히 1년 반이 넘도록 지속적으로 집회를 해 온 대한애국당의 존재감이 온 국민에게 알려진 것이다.

거기에다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문재인정권의 부도덕성이 갈수록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윤택 같은 문재인 측근에서부터  안희정 같은 핵심 정치인의 성범죄는 집권세력 전부로 번지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를 핑계로 남북 정상회담을 구걸하는  문재인 정권은 가히 간첩수준임이 드러나고 있다.
미국의 선제타격 등으로 북한이 붕괴될 경우 문재인의 북한과의 커넥션이 모두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급한 것이다. 김정은을 살리려고 발버둥치는 것이다. 간첩질한 것이 드러날까 두려운 것이다.
국겅원을 무력화시킨 것도 국내 간첩을 숨겨주려는 것이다. 그런 의혹들이 온 국민에게 퍼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위기는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자신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임을 망각하고 있어서다.
대학생시절 어설픈 주사파 운동의 이념을 지금도 갖고 있어서다. 세계가 변했는데 아직도 종북이라니.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국가 안보를 망각하고 어설픈 운전자론으로 나라를 낭떠러지로 몰고간다.
제발 혼자 죽어라. 불법탄핵 반역세력만 껴안고 죽어라. 죄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끌어들이지 말라.